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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 Publisher: Oh Young-jinDigital News Email: webmaster@koreatimes.co.krTel: 02-724-2114Online newspaper registration No: 서울,아52844Date of registration: 2020.02.05Masthead: The Korea TimesCopyright © koreatimes.co.kr. All rights reserved.

Peace messengers

The United Nations Staff Recreation Council Singers perform at Camp Greaves, a former U.S. military base near the demilitarized zone (DMZ) in Paju, Gyeonggi Province, Sunday. The choir visited Korea for the first time to mark the 70th anniversary of its foundation and deliver a wish for peaceful unification of the two Koreas. / Yonhap

Aug 27, 2017
Peace messengers

Border inspection

Lt. Gen. Lawrence Nicholson, commander of the III Marine Expeditionary Force of the United States, looks across the inter-Korean sea border at the North Korean side, along with Lt. Gen. Jun Jin-goo, commander of South Korea’s Marine Corps, during their visit to Maldo, an island near the Northern Limit Line, Friday. Nicholson’s units, based in Japan, would be among the first offshore troops to augment the 28,500-strong U.S. Forces Korea in case of an emergency situation here. / Yonhap

Aug 25, 2017
Border inspection

차량 뒷유리에 '귀신스티커' 붙였다가

뒤차가 상향등을 비추면 귀신 형상이 나타나는 스티커를 차량 뒷유리에 붙인 운전자가 즉결심판을 받게 됐다.부산 강서경찰서는 귀신스티커로 운전자들을 놀라게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32)씨를 즉결심판에 넘긴다고 2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인터넷 쇼핑몰에서 '상향등 복수 스티커'를 구매해 자동차에 붙이고 10개월간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뒤차가 상향등을 켜는 바람에 A씨가 배수구에 빠질뻔한 일을 경험한 뒤 스티커를 구매했다고 설명했다.A씨는 경찰에서 "경차라서 차량이 양보를 잘 해주지 않고 바짝 붙어 상향등을 켜는 운전자가 많아 스티커를 붙였다"고 진술했다.현재 상향등 복수 스티커는 온라인상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다.즉결심판은 경미한 형사사건을 정식 재판을 거치지 않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절차다.(연합)

Aug 25, 2017

우크라 미사일 기술 훔치려던 北공작원 영상 공개

2011년 北공작원 2명 함정수사에 덜미잡힌 현장 영상"기술유출은 없었지만 北정권의 집요한 미사일 개발의지 확인" 지난달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이후 북한에 미사일 기술이 유출됐다는 의혹을 받아온 우크라이나가 7년 전 미사일 기술을 훔치려던 북한 공작원의 체포 순간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기술 유출 의혹을 시종 부인해오던 우크라이나 당국은 이번 영상을 공개하면서 그동안 북한 공작원들의 잇따른 미사일 기술 유출 시도를 모두 막아냈다며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25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은 우크라이나 당국이 지난 2011년 미사일 기술을 훔치려던 북한 공작원들을 함정수사 끝에 검거하는 순간이 담긴 영상을 단독 입수했다고 전했다.우크라이나 당국은 북한 공작원 검거 영상뿐 아니라 징역 8년형을 선고받고 2018년까지 우크라이나의 한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공작원 2명과의 인터뷰도 주선했다.CNN에 따르면 영상은 7년 전인 2011년 7월 27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서쪽으로 140㎞ 떨어진 지토미르의 한 차고에 설치된 몰래카메라가 촬영했다.1분 남짓한 이 영상에 등장하는 북한 남성 2명은 어느 차고 안에서 문서를 들여다보며 흥분한 듯 대화를 나눈다.이들이 디지털카메라 등을 이용해 문서를 촬영하는 모습도 보인다.그로부터 얼마 뒤 이들은 현장을 급습한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에 의해 검거됐고 현지 법원에서 각각 징역 8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재판 기록에 이름 대신 'X5'와 'X32'라는 암호명으로 언급되는 두 공작원은 검거되기 몇 주 전부터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전문가들과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전문가들로부터 탄도미사일, 미사일시스템, 미사일 제조, 우주선 엔진, 태양열 배터리, 급속배출 연료탱크, 에너지 축적장치, 이동식 발사대용 미사일 수납 컨테이너, 정부 군사표준 등의 정보를 확보하려다 전문가 중 한 명이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에 제보하면서 덜미를 잡혔다.이 공작원들이 확보하려던 정보 중에는 고체연료를 사용하며 탄두를 최대 10기 탑재할 수 있고 채 미사일 저장고나 열차에서 발사할 수 있는 RT-23 미사일 관련 정보도 포함됐다고 CNN은 전했다.우크라이나 당국은 이번 영상을 제공하면서 자국 미

Aug 25, 2017
우크라 미사일 기술 훔치려던 北공작원 영상 공개

전세계 IT갑부 100명 재산 '1조 달러' 넘었다

저커버그·베저스·마화텅 1년 사이에 급증 전세계 IT(정보기술) 갑부 100명의 재산이 사상 처음으로 1조달러(약 1천127조 원)를 돌파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23일 보도했다.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7 100대 IT 갑부 순위에 따르면 이들의 총자산은 1년 사이에 21%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마존과 페이스북의 창업자들인 제프 베저스와 마크 저커버그의 재산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845억 달러의 재산을 보유해 베저스(817억 달러)의 도전을 물리치고 1위 자리를 지켰다. 베저스는 지난 7월 아마존 주가가 급등하면서 일시적으로 1위에 오른바 있다.페이스북의 저커버그(696억 달러)는 1년 사이에 재산을 160억 달러나 불리면서 3위를 차지했다.지난해 순위와 비교하면 아시아 갑부들의 약진이 눈에 띈다. 중국 텐센트 홀딩스를 이끄는 마화텅(포니 마) 회장의 재산은 147억 달러나 늘어나 저커버그와 베저스 다음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텐센트의 경쟁자인 알리바바의 마윈(잭 마) 회장은 374억 달러의 재산을 보유해 아시아 최고의 IT 갑부에 올랐다. 그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116억 달러가 늘어난 것이다.국가별로는 미국인이 100명의 갑부 가운데 50명을 차지했고 특히 10위권에는 8명의 미국인이 포함돼 있다. 아시아 갑부는 33명이었으며 그 절반이 중국이나 홍콩에 거주하는 인물들이다.1년 사이에 재산이 큰 폭으로 줄어든 갑부도 없지 않다. 샤오미의 창업자인 레이쥔의 재산은 1년 사이에 29억 달러의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Aug 24, 2017

정유라도 탐낸 몰타 시민권, 12억원이면 산다

극단주의 테러집단의 잔학성에 떨고, 내전 통에 민간인이 수시로 폭사하며, 콜레라로 수십만명이 숨지는 예멘.그래도 부자들은 솟아날 구멍이 있었다. 유럽 남부 지중해에 있는 공화국 몰타가 구명줄 역할을 했다.영국 BBC방송은 23일(현지시간) 몰타 국민으로 새 삶을 살아가는 예멘인을 인터뷰하면서 몰타의 독특한 이민제도를 소개했다.아마르 알사디의 가족은 2년 전 예멘을 탈출해 몰타 국적자가 됐다.이들은 난민도 아니고 경제적 이주민도 아니었다. 그냥 시민권을 샀다. 2014년 관련 제도가 시행되면서 그렇게 몰타 국민이 된 이들은 수천명이다.몰타는 정착 프로그램이나 투자비자 제도를 운용하는 다른 나라와 달리 국적을 대놓고 판매하고 있다.최저 가격은 88만 유로(약 11억7천만원)이고 가족이 추가될수록 비싸진다.몰타 정부는 시민권 대금 4분의 3을 반환금지액으로 가져간다.이 돈은 교육이나 보건, 일자리 창출 사업을 위해 굴리는 '국가개발사회기금'으로 간다.나머지 자금은 이민자가 몰타 국채를 사고 최소 5년간 주택을 사거나 임차하는 데 나눠 쓰도록 하고 있다.지구촌에는 몰타 외에도 시민권을 파는 곳들이 있다.카리브해의 섬 세인트키츠네비스는 1984년부터 시민권을 팔았고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헝가리, 키프로스도 2011년 그런 제도를 도입했다.이주 알선회사 '헨리와 동업자들'의 사장 크리스티안 캘린은 "시민권 구입은 21세기형 보험"이라고 말했다.캘린은 중동과 같은 지역의 정정불안, 새로운 수익원을 찾으려는 다수 국가 정부들 때문에 시민권 판매시장이 급속히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부자들이 개인적 고초, 급격한 정치 변동을 회피할 방안으로 시민권을 사들일 수 있는 것이다.안전에 위협을 느끼지 않는 이들도 친기업 환경으로 이주하거나 자식들에게 나은 기회를 주려고 시민권을 사고 있다.몰타는 유럽연합(EU) 회원국인 데다가 EU 회원국에서 자유이동이 보장되는 솅겐 조약에까지 가입돼 있어 이 시장에서 으뜸으로 꼽힌다.국내에서는 국정농단 파문을 일으킨 최순실(61) 씨의 딸 정유라(21) 씨 때문에 몰타가 인구에 회자한 적이 있었다.정씨는 덴마크 사법기관에 의해 구금돼있던 올해 2월 지인에게 보낸 편지에서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몰타 시민권을 얻는 방안을 문

Aug 24, 2017

Civil defense drill

Children are shown how to wear gas masks during civil defense training inside a tunnel near the Demilitarized Zone in Hwacheon, Gangwon Province, Wednesday, amidst rising tension between the two Koreas. / Yonhap

Aug 23, 2017
Civil defense drill

'삽하고 호미로'…45일간 땅굴 40m 파서 기름 훔친 일당

송유관 지나는 자리에 창고 임대해 40m 길이 땅굴 파훔친 기름 시중보다 200∼250원 싸게 주유소에 판매 충북 옥천군 한 창고에 이모(50)씨 일당이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3월부터였다.좁은 창고에 삽과 호미를 들고 모인 남자 6명은 열심히 주변 땅을 파기 시작했다.그러기를 한 달 반째.무언가를 발견한 이들은 쥐고 있던 호미를 땅 밖으로 내던지고 환호성을 질렀다.45일 동안 맨땅을 파낸 이들이 발견한 것은 깊숙이 묻힌 송유관이었다.이들은 곧바로 40m 길이 땅굴과 송유관을 고무호스로 연결해 기름을 빼냈다.혹시라도 범행이 발각될까 봐 하루에 약 1∼2만ℓ만 훔쳐 화물트럭을 개조한 기름탱크에 실었다.맨손으로 어렵게 뚫은 땅굴 주변에는 폐쇄회로(CC)TV까지 달아 불시 단속에 대비하기도 했다.이들이 이렇게 3달 동안 훔친 기름은 무려 37만ℓ.시중 판매가격으로 4억8천만원에 달했다.이들은 정성스레 훔친 기름을 싣고 전북 익산의 주유소 2곳을 찾았다.주유소 주인들은 출처가 불분명한 기름을 시세보다 200∼250원 싸게 사들여 되팔았다.서로에게 득이 되는 이들의 은밀한 거래는 범행을 눈치챈 경찰 단속에 한 달도 안 돼 탄로 났다.경찰은 훔친 기름이 주유소에 흘러들어 간 사실을 확인하고 이들이 파낸 땅굴에서 고무호스와 CCTV 등을 압수했다.이씨는 "예전에 하던 사업이 망해서 먹고 살기가 어려웠다. 철로 주변에 송유관이 묻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는 사람들과 땅을 팠다"고 말했다.경찰은 이씨 등 2명을 송유관 안전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범행을 도운 김모(40)씨와 주유소 주인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기존 송유관 절도는 중장비를 이용해 땅을 파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들은 한 달 넘게 손으로 땅을 팠다"며 "대한송유관공사에 이 사실을 통보하고 또 다른 절도 현장이 없는지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연합)

Aug 23, 2017
'삽하고 호미로'…45일간 땅굴 40m 파서 기름 훔친 일당

동거녀 살해 후 도주…4일 만에 경찰서 찾아가 자수

말다툼을 하다가 동거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집에 방치하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도주한 지 나흘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인천 남동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57)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이달 18일 오후 8시께 인천시 남동구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동거녀 B(51)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흉기로 목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범행 후 도주했다가 나흘 만인 22일 오후 9시 50분께 직접 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했다.경찰은 곧바로 A씨와 함께 그의 자택으로 가 B씨의 시신을 확인하고 A씨를 긴급체포했다.당시 A씨의 집은 창문과 현관문이 모두 잠겨 있었으며 B씨의 시신은 숨진 지 4일이 지나 심하게 부패한 상태였다.A씨는 경찰에서 "말다툼을 하다가 살해했다"고 자백할 뿐 현재까지 구체적인 진술은 하지 않았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4일간 도주 경로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기 위해 조만간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경찰 관계자는 "어젯밤에 긴급체포해 간단한 조사만 끝낸 상태"라며 "과거에 배를 탄 적이 있다고 하는데 정확한 직업은 확인하는 중"이라고 말했다.(연합)

Aug 23, 2017

북한내 마약거래 심각한듯…"엘리트층 포함 반사회적 행위 퍼져"

日언론, 北보위성 강연기록 인용 보도 "북중접경서 도시로 확산" 북한에서 마약류 거래가 북중 접경은 물론 도시에서도 이뤄지고 있으며, 관련자들에 엘리트층이 포함됐을 정도로 광범위한 확산이 이뤄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북한 정부기관의 강연기록을 인용해 23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북한의 비밀경찰조직인 국가보위성이 작년 여름 평안남도의 A시에서 개최한 강연 기록을 소개하며 이같이 전했다.신문은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로 경제가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반사회적인 행위가 확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국가보위성의 강연 기록을 보면 작년 5월 '70일 전투' 기간 중 A시에서 마약밀매로 적발된 사람은 200명이고 주변 지역까지 합치면 그 수가 500명에 달한다고 적혀 있다.마약류 제조에서 도매판매까지 관계된 한 핵심 인물은 "당과 사법기관의 책임있는 지위에 있는 가족과 친척이 많은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른바 북한 내 엘리트층도 연루됐다는 고백이다.북한에서 마약류는 중국식 명칭대로 '빙두(氷毒)'로 불리며 북중 접경에 퍼져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강연 기록에는 마약이 도시에서도 권해지고 있다고 적혀 있다.강연 기록은 마약이 '21세기의 명약', '현대식 감기약'으로 통용된다면서, "24시간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이유로 대학 수험생들도 마약을 사용한다고 적었다. 개인이 경영하는 음식점 중에서도 술·안주와 함께 마약을 제공해 1일 1사람당 50만원(한화 약 7만3천400원)의 돈을 받는 경우도 있다고 비판했다. 강연기록에는 마약을 판 해당 음식점의 여주인을 총살했다고 언급됐다.마이니치신문은 북한에서 마약 거래는 1990년대 외화 획득 수단으로 행해졌지만, 북중접경에서의 단속이 강화되면서 마약의 북한 내 밀매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강연 기록에는 "'더럽게 번 돈을 깨끗하게 쓰자'는 이야기가 (주민들 사이에서) 무턱대고 사용되고 있다"며 "이런 행위는 전 원수님(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의도에 맞지 않다. 당의 사상과 맞지 않은 말을 사용하는 자는 반드시 역적의 길로 들어갈 것"이라고 경고하는 대목도 있다.아울러 "지금처럼 (마약 거래가) 늘어나면 조국이라는 거대한 집이 무너진다"고 위기감을 드러내며 "마

Aug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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