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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me projects in North Korea

Businesspeople who invested in the now-stalled tourism and economic cooperation projects in North Korea hold a press conference at the National Assembly, Tuesday, urging the government to make efforts to resume the projects and compensate the concerned companies for their losses. / Yonhap

Aug 22, 2017
Resume projects in North Korea

우원식 "살충제 계란 정부 관리감독 개선책 마련해야"

"식약처장 업무파악 제대로 안 된 측면 있는 것 같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22일 '살충제 계란' 파동과 관련, "근본원인으로 지적된 공장형 밀집 사육 정부 관리감독 체계 개선 대책을 마련해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살충제 계란 사건 뒤에는 '농피아'가 있다"며 "새 정부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심정으로 국민 먹거리 안전을 무너뜨린 체계를 정상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그는 앞서 YTN 라디오에 출연해서는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업무파악이 제대로 안 된 측면이 있는 것 같다"면서도 "갓 한 달 된 사람한테 사퇴하라고 하는 것은 과도하고, 국민 불안과 걱정을 수용하고 일하는데 만전을 기해서 실수가 없도록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우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 정부에서 박근혜 정책 백서가 발간돼 공공기관에 배포됐다"며 "탄핵으로 임기를 못 채운 정부라도 실패한 역사에서 배울 것이 있으니 백서를 내는 것은 이해가 가능하지만, 국민 혈세를 들여서 낯뜨거운 자화자찬을 해서 되겠느냐"고 지적했다.그는 "치욕적 한일 위안부 합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뻔뻔한 평가를 하는 것은 국민의 속을 후벼 파는 짓"이라며 "박근혜 정부 정책 백서는 부끄러운 자화상의 집합체에 다름 아니고 국민 기만행위"라고 비판했다.김명수 대법원장 후보 지명과 관련해선 "신임 대법원장은 흔들리는 대법원의 권위를 바로 세우고 제왕적 대법원장 체제를 개혁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지명이 국민의 법원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개혁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한다"고 언급했다.(연합) 

Aug 22, 2017

테러 후 '사랑·연대 성명서'로 변한 바르셀로나 가로수

"람블라스 플라타너스는 참극에도 굳건하다"각국 관광객 흔적…BBC "테러 대응한 바르셀로나의 방식" 차량 돌진 테러로 13명이 숨진 참극이 발생한 스페인 바르셀로나 람블라스 거리가 전 세계인들의 힘으로 사랑과 연대의 거리로 변모하고 있다.21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전 세계 시민들은 테러 후 람블라스 거리를 찾아 거리의 상징인 플라타너스 가로수에 각국의 언어로 추모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시민들은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 테러범들에 대한 분노, 테러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쏟아냈고, 이런 메시지가 담긴 가로수들은 곧 시민들의 성명서로 재탄생했다.이에 한 시민은 카탈루냐어로 "람블라스 거리의 플라타너스들은 참극을 다 목격했는데도 아직 굳건히 서 있다"는 글을 남겼다.민간인들을 겨냥한 무차별 테러에 시민들은 자신의 출신국을 밝히며 술픔을 함께 나눴다.테러 용의자들의 국적국인 모로코 출신 한 시민은 "모로코는 당신과 함께 있을 것"이라고 위로했고, "당신들은 항상 우리의 마음속에 있을 것이다, 모스크바로부터"라는 글을 남긴 러시아인도 있었다.사랑과 평화 등 인류의 가치를 내세워 테러에 강경하게 맞서겠다는 메시지들도 있었다.시민들은 "사랑은 모든 두려움을 물리친다", "당신들은 절대 우리를 패배시키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절대 삶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평화와 자유는 인간의 권리이고, 우리는 그것을 계속해서 기억할 것이다"라는 글로써 테러에 대한 저항의지를 표했다.이번 테러의 원인이 무슬림이라고 보는 인식을 지양하려는 노력도 목격됐다.무슬림으로 추정되는 시민들은 "테러범들은 무슬림이 아니다", "더 이상의 증오는 없다. 이슬람은 사랑의 종교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그룹 퀸의 리더 프레디 머큐리가 만든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주제곡을 인용해 "바르셀로나는 태양 아래 빛나는 보석"이라고 쓴 시민도 있었다.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주제곡을 부를 예정이었던 프레디 머큐리는 올림픽 개막 8개월 전 에이즈를 앓다가 폐렴에 걸려 사망한 바 있다.BBC방송은 "도시들이 테러 공격을 받아들이는 각자의 방식이 있다면 나무에 글을 남기는 것이 바르셀로나의 방식이다"라고 밝혔다.(연합)

Aug 22, 2017

찜질방서 훔친 스마트폰으로 상품권 구입한 20대 구속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스마트폰을 훔쳐 피해자 명의로 상품권을 사고 되판 혐의(상습절도·컴퓨터 사용 사기 등)로 채모(26)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채씨는 지난 7월 1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서울과 수도권의 찜질방에서 잠든 사람들의 스마트폰 6대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채씨는 훔친 스마트폰을 초기화시켜 원래 주인의 전화번호를 알아내고는 이 번호를 인터넷에서 검색해 파악한 피해자 신원을 이용, 상품권 780만원어치를 사서 다시 판매한 혐의도 받고 있다. 스마트폰을 판매한다는 허위 글을 올려 다른 피해자 7명으로부터 179만원을 받아 챙기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채씨가 챙긴 물건과 금품 액수는 스마트폰 6대의 판매가격 528만원을 포함해 총 1천487만원에 달했다.일정한 주거나 직업 없이 생활하던 채씨는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범행을 저질렀으며, 사전에 달아나기 쉬워 보이는 찜질방을 인터넷에서 물색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은 "피해자 대부분은 찜질방에 사람이 많아 휴대전화를 두고 잠이 들어도 괜찮을 것으로 생각했다"며 "소지품은 직접 잘 보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연합)

Aug 22, 2017

음주운전하다 외제차 들이받고 보험금 타낸 20대 들통

음주운전하다 외제차를 들이받고 보함금까지 타낸 20대가 적발됐다.광주 북부경찰서는 음주운전 사실을 숨기고 보험사에 허위로 사고 신고를 해 보험금을 타낸 혐의(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로 정모(2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정씨는 지난 5월 27일 광주 북구 용봉동에서 길가에 주차된 아우디 차량을 술에 취해 운전하다 들이받고, 술이 깬 다음 날 다른 장소에서 사고가 난 것처럼 꾸며 허위로 400여만원의 보험보상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정씨는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내면 보험보상을 받지 못해 피해 차량 운전자를 설득해 술이 깬 다음 날 다른 장소에서 사고가 난 것처럼 꾸민 것으로 드러났다.그러나 보험사 직원은 정씨가 제출한 사고 당시 사진과 사고 장소라고 말한 주차장의 모습이 다른 점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연합)

Aug 22, 2017

"김정은, 중부전선 GOP 약 1㎞ 전방까지 잠행"

최전방 북한군 부대 '암행시찰'…軍, 전술도발 가능성 대비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이달 초 보름간 종적을 감췄을 때 중부전선 최전방 지역까지 잠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군 당국은 북한 매체에서도 보도하지 않은 이 '암행시찰'을 특이한 비공개 활동으로 간주하고, 기습적인 북한의 전술 도발 가능성에 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22일 복수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김정은은 이달 초 중부전선 연천지역의 우리 군 GOP(일반전초)에서 약 1㎞ 떨어진 최전방 북한군 소초에 모습을 드러냈다.그가 최전방 북한군 부대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는 자세히 식별되지 않았으나, 북한군 나름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모종의 임무를 부여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김정은은 지난달 30일 열린 당 중앙위원회와 중앙군사위원회 주최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 경축연회에 참석한 뒤 북한 매체에서 종적을 감췄다가 지난 14일 전략군사령부를 시찰하면서 보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당시 그는 전략군사령부를 시찰한 자리에서 괌 포위사격 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당분간 미국의 행태를 지켜보겠다며 일단 전략적인 도발을 멈춘 상황이다.김정은의 전략사령부 시찰은 최전방 소초를 잠행한 지 일주일여 만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그가 잠행한 북한군 소초에서 남쪽으로는 산악지역과 하천이 있어 군사적으로 '성동격서(聲東擊西·상대편에게 그럴듯한 속임수를 써서 공격하는 것) 식의 기습 도발에 유리한 곳이라고 군 관계자들은 지적했다.한미는 21일 시작된 한미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기간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대북 감시·대비태세를 높인 상황이다.주한미군 고공 정찰기와 우리 공군 전술정찰기 RF-16의 대북 정찰 비행도 평소보다 늘었고, 한미 연합사령부의 정보 판단 및 분석 요원들도 증강된 것으로 알려졌다.(연합)

Aug 22, 2017
"김정은, 중부전선 GOP 약 1㎞ 전방까지 잠행"

"한판 붙어서 이기면 여자 차지"…삼각관계로 살인미수

3년간 사귄 애인과 함께 술을 마신 삼각관계의 남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려 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삼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5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A씨는 이달 20일 오전 6시 50분께 인천시 부평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B(52)씨를 흉기로 한 차례 찔러 숨지게 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와 3년간 사귄 애인 C(52·여)씨는 같은 날 새벽 A씨와 전화통화를 하던 중 함께 술을 마시던 술친구 B씨를 바꿔줬다.그는 통화에서 B씨가 "나도 C씨를 좋아한다. 한판 붙어서 이긴 놈이고 차지하자"고 말하자 화가 나 C씨의 집을 찾아간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30분가량 C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B씨가 집으로 들어오자 흉기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밝혔다.A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연합) 

Aug 22, 2017
"한판 붙어서 이기면 여자 차지"…삼각관계로 살인미수

北, "무자비한 보복과 징벌 면치 못할 것" 위협

북한군 판문점대표부 대변인 담화…"파국적 후과 책임지게될 것"미군 수뇌부 잇단 방한 겨냥 "사태 엄중성 더욱 배가" 비난  북한은 22일 한미 연합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미국의 군사적 도발로 규정하고 보복과 징벌을 위협했다.북한군 판문점대표부 대변인은 이날 발표한 담화에서 "미제 호전광들이 현 상황에서 심중하게 행동하며 올바른 선택을 하라는 우리의 경고를 무시하고 위험천만한 군사적 도발을 걸어온 이상 무자비한 보복과 가차없는 징벌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판문점대표부 대변인은 이번 연습과 관련, "조선반도(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극도로 첨예해진 지금의 상황에서 남조선에 집결된 이 방대한 무력이 실전 행동에로 넘어가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고 강변했다.특히 이번 연습을 맞아 조지프 던퍼드 미국 합참의장과 해리 해리스 태평양사령관, 존 하이튼 전략사령관, 새뮤얼 그리브스 미사일방어청(MDA) 청장 등 미군 수뇌부가 잇따라 방한한 것을 거론하며 "사태의 엄중성을 더욱 배가해주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과 침략전쟁을 직접 담당집행할 미제 침략군 우두머리들의 연이은 남조선 행각과 관련해 내외 여론들이 우려를 표시하고 있는 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면서 "세계 열점 지역들에 미제 침략군 우두머리들이 연이어 출몰한 곳에서는 어김없이 침략전쟁의 불꽃이 일곤 하였다는 것은 역사가 보여주는 엄연한 사실"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우리 혁명무력이 임의의 시각에 징벌의 불소나기를 퍼부을 수 있게 방아쇠에 손가락을 걸고 발사 대기 상태에서 놈들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며 "파국적 후과에 대한 책임은 우리와의 군사적 대결을 선택한 미국이 전적으로 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21일 시작된 올해 UFG 연습에 대해 북한이 공식 기구를 통해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북한군 판문점대표부는 군사정전위원회를 대체해 1994년 설치된 군사기구로, 지난해에도 UFG 종료일에 맞춰 연습을 맹비난하는 '백서'를 발표한 바 있다.한편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조선의 초강경 의지를 오판하지 말라'는 제목의 개인 논평에서

Aug 22, 2017

'충돌사고' 美이지스함 싱가포르 도착…격실침수 등 "손상 심각"

21일 새벽 싱가포르 동쪽 믈라카 해협에서 상선과 충돌한 미 해군의 존 S. 매케인함(DDG-56)이 인근 싱가포르의 항구에 도착했다.미 해군 제7함대는 매케인함이 싱가포르 창이항에 도착했으며, "심각한 손상"으로 격실이 침수됐다고 밝혔다.제7함대는 성명에서 "선체의 심각한 손상으로 승조원 침상과 기계, 통신실 등 격실 부근이 침수됐다"며 "피해통제 장치가 추가 침수를 막았다"고 말했다.앞서 매케인함은 이날 오전 5시 24분께(현지시각) 싱가포르 항구로 향하던 중 라이베리아 선적의 유조선 알닉 MC와 충돌했다. 이로 인해 수병 10명이 실종되고 5명이 다쳤다.현재 미국을 비롯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다국적 구조와 수색이 진행 중이라고 AP통신은 전했다. (연합)

Aug 21, 2017

단속때 사장이라 우겨라…행동강령 갖춘 성매매조직 적발

"경찰에 잡히면 무조건 '내가 사장'이라고 주장하고 구속되면 변호사비를 포함해 모든 편의를 제공한다."경찰의 단속에 대비해 7가지 행동강령을 갖추고 30여 개 오피스텔을 빌려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고 알선한 기업형 성매매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김모(24) 씨 등 성매매 업소 운영자 6명을 검찰에 구속 송치하고 인증책·연락책 등 6명, 성매매 여성 12명, 성 매수 남성 6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김 씨 등은 2014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과 연제구 연산동의 오피스텔 30여 곳을 임대한 뒤 인터넷 성매매 광고를 보고 찾아온 남성 1만여 명에게 성매매를 알선해 2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김 씨는 지난해 10월 경찰 단속 때 이른바 바지사장을 내세워 처벌을 면한 뒤 성매매업 운영 경험이 있는 자를 영입해 다시 대대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해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특히 이들은 성 매수 남성의 철저한 신분 확인과 경찰 단속에 대비한 7가지 행동강령을 만들어 불법 영업을 해온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다.이들이 작성한 행동강령을 보면 신분증, 급여 이체내용, 통화내역 등을 확인해 성 매수 남성의 경찰 여부를 사전에 철저히 검증한 것은 물론 경찰 단속 시 혐의를 부인하고 사용한 콘돔은 숨기라고 지시했다.만약 경찰에 붙잡히게 되면 인증책·연락책·운영책 등 각자 맡은 역할을 불문하고 무조건 자신이 사장이라고 주장하고 구속되면 변호사비를 포함한 모든 편의를 제공한다고 말했다.경찰은 붙잡힌 김 씨 등 성매매 조직원 12명의 휴대전화의 통화내역과 삭제된 문자메시지 등을 복원해 성 매수 남성을 입건하고 성매매로 벌어들인 부당이득을 추산했다.김 씨 등은 성매매 알선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외제 차를 사거나 생활비로 탕진했다고 경찰은 전했다.(연합)

Aug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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