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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Hyo-sik

Korea Times Finance Reporter

Lee Hyo-sik is Finance Desk editor at The Korea Times. He manages finance-related stories on macroeconomics, banks, stocks, bonds, crypto etc. He is passionate about covering what's happening in Korea's financial industry and explaining it to both Korean and non-Korean readers. You can reach him at leehs@koreatimes.co.kr. Your insights and feedbacks are always appreci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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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s

Accidents on snowy roads

Firefighters and road maintenance officials handle multiple crashes involving seven trucks and sedans on a highway in Hoengseong, Gangwon Province, Monday. The accidents were blamed on slippery road conditions caused by heavy snow. Yonhap

Feb 17, 2020By Lee Hyo-sik
Accidents on snowy roads
Companies

Former T'way Air CEO sets up Korea's 1st aviation consulting firm

Hahm Chul-hoBy Lee Hyo-sikA former CEO of T'way Air has set up SKYWORKS, Korea's first aviation consulting firm offering comprehensive services to people planning to start and operate airlines.Hahm Chul-ho, who headed the country's third-largest low-cost carrier from 2011 to 2015, has been busy over the past year working with Palau government officials on the Pacific island nation's efforts to establish its first flagship carrier. He has also been consulting Philippine Airlines on its plan to set up a low-cost carrier.“My partners and I have also been working closely with U.S. aviation consulting firm ICF to produce studies on the impact of climate change on airports here for the Korea Airports Corp., which runs 14 airports nationwide,” Ham said. “In addition to strengthening its ties with our existing partners at home and abroad, SKYWORKS will soon start working with budget carriers here and entities planning to launch airlines by offering much-needed consulting on revenue management, hospitality services, pilot training and recruiting, and more,” he said.Acc

Feb 1, 2020By Lee Hyo-sik
Former T'way Air CEO sets up Korea's 1st aviation consulting fi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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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te delivers warmth with CSR activities

Lotte Group employees and volunteering university students pose after packaging gift boxes for the underprivileged during the event in Gangseo-gu, southwestern Seoul, on Aug. 27. Courtesy of Lotte Group Lotte Group is aiming to improve society with various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activities, including gift box delivery, maternity and childcare assistance, and promotion of gender equality, the group said Friday.According to Lotte, it has been delivering what it calls “pleasure boxes” to underprivileged people since 2013. The boxes include sanitizers and hand creams for female students from low-income families, detergents, lotions and baby products for single mothers, and braille books for the blind. The group's employees have been holding delivery events four to five times a year, and had this year's third pleasure box event on Aug. 27. At the event, 100 volunteers and Lotte employees packed gift boxes containing food products for 2,500 households. The

Sep 27, 2019By Lee Hyo-sik
Lotte delivers warmth with CSR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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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왜곡된' 보도자료 배포로 송사에 휘말려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코리아타임스=서울) 이효식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 이하 중기중앙회)가 최근 배달앱 ‘불공정거래 행위’를 문제 삼은 보도자료를 배포했지만 해당 업계의 거센 반발을 넘어 법적 소송에까지 휘말릴 처지에 빠졌다. 이와 함께 중기중앙회의 배달앱 겨냥 의도에 대한 논란은 물론, 도덕성 문제까지 재 점화 되고 있다.중기중앙회는 박성태 회장의 불법선거 혐의 검찰 기소,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 감사를 통해 밝혀진 부조리 관행, 여기에 조직의 배임·횡령 논란까지 제기되어 왔던 터라 과연 중소업체인 배달앱 사업자들을 비판할 도덕적 자격이 있는 것인지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논란의 발단은 지난 18일 중기중앙회가 배포한 한 건의 보도자료다. 자료에서 중기중앙회는 200개 배달앱 이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애로실태를 조사한 결과, 48%가 “배달앱 사업자로부터 한 가지 이상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겪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여러 언론 매체를 통해 대거 보도됐다.다음 날, 배달앱 업계 1위인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자료의 내용이 악의적으로 과장, 왜곡돼 묵과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허위사실 유포 및 영업 방해 혐의로 중기중앙회를 고소하겠다고 밝히고 나섰다. 우아한형제들은 20일 법률사무소 테크앤로를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했다.배달의민족 관계자는 “배달의민족은 작년 8월에 수수료를 없앴다. 하지만 중기중앙회는 아직도 우리가 수수료를 받는다는 식으로 사실을 왜곡했다. 수익성 측면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중기중앙회가 왜 이런 자료를 배포했는지 의도는 모르겠지만 잘못된 사실은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중기중앙회는 보도자료에서 4%에서 많게는 10% 수수료를 배달 민족이 업체로부터 받는다고 적시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이관계자는 반발했다.그는 “배달의민족은 작년 8월에 수수료를 없앴다. 하지만 중기중앙회는 아직도 우리가 수수료를 받는다고 사실을 왜곡했다. 우리는 수익성 측면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왜 중기중앙회가 악의적인 자료를 배포했는지

Dec 22, 2016By Lee Hyo-sik
중기중앙회 '왜곡된' 보도자료 배포로 송사에 휘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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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밀수된 KT&G 담배 유통으로 남미시장 대혼란

밀수된 KT&G의 Pine 브랜드 담배 박스가 압수 된 후 칠레 경찰서 앞마당에 쌓여있다. 칠레 경찰은 볼리비아로부터 밀수된 수천만 개비의 Pine 담배를 압류했다. / 사진: 익명을 요구한 칠레 담배 회사 (코리아타임스=서울) 이효식 기자 = KT&G의 ESSE 및 PINE 브랜드 수십억 개비의 담배가 칠레, 과테말라, 볼리비아 등 남아메리카 국가들에 밀수되어 현지 시장이 큰 혼란에 휩싸였다고 현지 시장 관계자들이 전했다.이들에 따르면 “50퍼센트 이상의 밀수 담배가 한국산인 남미 국가도 여럿 있다”며 KT&G에 자사 담배가 암시장에서 거래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요구했다.한류로 많은 남미 국가 소비자들이 한국산 자동차 등 소비제품을 구입하고 있는 이 시점에 증가하는 한국산 밀수담배는 국가이미지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이들은 지적했다.칠레에서 활동하는 한 다국적 담배회사 간부는 코리아타임스에게 칠레 암시장에서 거래되는 25% 정도가 KT&G 판매라며, 밀수 판매되는 담배는 칠레 정부가 담배 세를 올린 2010년부터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익명을 요구한 담배 회사 간부는 “대부분 밀수 판매되는 담배는 한국이나 인도에서 만들어 진다. 이들은 먼저 볼리비아에 수출되어 칠레 시장으로 밀수 되고 있는 실정이다”고 했다. 그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으므로 밀수 담배는 가격이 저렴해 많은 저소득층 소비자가 구매하고 있다. 적어도 50% 이상 암시장에서 거래되는 담배는 한국산 ESSE와 PINE브랜드 담배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KT&G는 볼리비아에 있는 ZABIM SRL, ZAIRE 그리고 BBS SRL 이라는 수입상에 담배를 팔고 있다. 그러나 볼리비아로 수출된 많은 담배가 칠레 암시장으로 밀수되고 있는 실정이다. KT&G는 수출용 ESSE를 신탄진 공장에서 PINE은 영주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그는 “칠레에서 압수된 한국산 담배는 100% 볼리비아를 통해서 들어오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며 “KT&G담배가 암시장으로 밀수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한국 대사관에도 민원을 제기하였지만 아무

Dec 20, 2016By Lee Hyo-sik
[단독] 밀수된 KT&G 담배 유통으로 남미시장 대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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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면세점 '과장 홍보'로 곤혹

현대百 “루이뷔통 입점 확약”vs 루이뷔통 공급업체 “그런 권한 없다”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지선(코리아타임스=서울) 이효식 기자 = 현대백화점이 국내 면세점에 루이뷔통과 디오르, 펜디 등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브랜드를 공급하는 부루벨코리아㈜와 맺은 협약을 과장 홍보하는 바람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무역센터점에 면세점을 계획하고 있는 현대백화점은 지난 1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현대면세점이 특허를 획득할 경우 루이뷔통 등 부루벨코리아가 취급하고 있는 면세점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입점을 확약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하지만 협약 상대방인 부루벨코리아는 현대백화점의 발표 내용을 즉각 부인했다. 취급 브랜드의 입점을 현대면세점에 추천하겠다는 의향서(LOI)를 체결했지만, 입점 확약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부루벨코리아는 현대를 제외한 10여 개 국내 면세점에 공문을 보내 현대백화점과의 협약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대니얼 매리언(Daniel Mayran) 부루벨코리아 회장 명의로 보낸 문서에 따르면 “현대면세점과 부루벨코리아가 브랜드 입점을 확약했다는 보도자료 내용은 잘못됐다”고 적고 있다. 이어 "부루벨코리아는 에이전트 또는 서비스 공급자로서 결정 권한이 없으며 매장 오픈에 대한 확약은 브랜드만이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또한 부루벨코리아는 "한국 정부의 신규 면세점 특허 공식 발표 이전까지 현대백화점과 추가적인 협의를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적고 있다. 부루벨코리아는 프랑스 부루벨그룹의 한국 지사로 1960년 국내에 진출한 이후 루이비통, 디오르(Dior), 펜디(FENDI), 쇼메(CHAUMET) 등 글로벌 브랜드 40여 개를 국내 면세점에 공급하고 있다.부루벨코리아가 면세점 기업들에 이 같은 해명 내용을 전한 것은 현대면세점이 부루벨코리아와 브랜드 입점 협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여타 업체들이 강력하게 항의한 데 따른 것이다.이러한 “과장 홍보”가 향후 현대백화점이 명품업체 유치 시 부정적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는 가운데 현대백화점은 해명에 진땀을 흘리고 있다.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우리는 부루벨코리아가

Nov 3, 2016By Lee Hyo-sik
현대백화점 면세점 '과장 홍보'로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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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Joong-ki fuels red ginseng's popularity in China

Popular Actor Song Joong-ki consumes a red ginseng tonic, produced by Korea Ginseng Corp. (KGC), in this image captured from the KBS TV drama, “Descendants of the Sun.” / Courtesy of KGCBy Lee Hyo-sikRed ginseng products are once again attracting keen public attention after popular actor Song Joong-ki was seen drinking a red ginseng tonic, produced by the Korea Ginseng Corp. (KGC), in an episode of the KBS TV drama “Descendants of the Sun.”KGC expects that the sales of its red ginseng extract and other products will surge both at home and abroad on the back of Song and other cast members who will continue to be seen consuming the firm’s products in the remaining episodes.According to the company, Song, who plays a leading role in the drama, is the most searched entertainer on Chinese websites. The drama has been a sensation in China, which could be largely attributable to Song’s presence.The Wednesday/Thursday drama series airs simultaneously in Korea and China. With six out of 16 episodes having gone to air, the episodes have been played more than

Mar 17, 2016By Lee Hyo-sik
Song Joong-ki fuels red ginseng's popularity in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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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불공정행위 일삼은 인천공항공사에 과징금 32억원 부과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 ‘인천공항공사 공사비 후려치고 갑질 남발’- 공사는 공정위 결정에 강력 반발 ‘취소소송 제기할 것’(서울=코리아타임스) 이효식 기자 = 인천공항공사가 제2여객터미널 공사비를 부당하게 깎고 설계 변경 책임을 시공사에 떠넘기는 불공정한 행위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돼 과징금 32억원을 물게 됐다.또한 공사는 공항에 임점한 음식점 카페 등 식음료 사업자의 경영에 부당하게 간섭하거나 일방적으로 매장을 이전시켜 불이익을 준 것으로 밝혀졌다.23일 공정위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는 2013년 제2여객터미널 건설공사를 '기술제안입찰'로 발주하고, 기술제안 결과를 설계에 반영하는 과정에서 공사비를 부당 감액했다.기술제안입찰은 발주자가 제공한 원안설계를 보고 입찰참가자가 공사비를 줄이거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기술제안을 하도록 해 낙찰자를 선정하는 제도다.한진중공업은 원안설계보다 23억원의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는 기술제안을 해 시공사로 선정됐다.하지만 인천공항은 한진중공업의 기술제안을 채택하지 않고 원래 설계대로 시공하게 하면서 공사비만 23억원을 깎았다.또한 인천공항은 시공사가 기술 제안하지 않은 부분의 설계도 시공사 제안으로 간주하면서 설계변경을 청구할 수 없게 했다.이에 따라 한진중공업은 인천공항이 설계한 부분의 설계 오류, 누락까지 모두 책임져야 하는 부담을 지게 됐다.국가계약법상 시공사가 기술제안을 하지 않은 부분의 설계오류, 누락에 대해서는 발주자가 설계변경을 해주게 돼 있다.인천공항은 같은 품목의 식음료 가격이 사업자별로 다르다는 이유를 들어 가격을 통일하도록 강제하기도 했다.인천공항이 공항 내 음식료 값 관리를 위해 가격신고·승인제를 운영하고 있어 사업자들이 신고·승인가격대로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도 부당한 간섭을 한 것이라고 공정위는 설명했다.워커힐이 식음료 사업과 관계없는 다른 상품의 요금을 올리자 워커힐이 운영하는 한식당의 가격을 인하하도록 요구하기도 했다.2011년 3월에는 공항 내에서 영업하던 아모제 매장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옮기는 일도 있었다.인천공항의 공사비 부당 감액이 문제가 된 제2여객터미널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된 사

Feb 23, 2016By Lee Hyo-sik
공정위, 불공정행위 일삼은 인천공항공사에 과징금 32억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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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재원, LIG 구본상 이번에는 나올 수 있을까?

최재원 SK그룹 부회장(서울=코리아타임스) 이효식 기자 = 재계는 3.1절을 앞두고 최재원 SK그룹 부회장, 구본상 LIG그룹 전 부회장, 그리고 수감중인 다른 재계 총수들이 가석방으로 경영활동에 복귀할 수 있을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재계는 법무부가 23일 개최하는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최재원 SK그룹 부회장과 구본상 전 LIG넥스원 부회장이 명단에 포함될 지 주목하고 있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생인 최 부회장은 2012년 1월 SK그룹 계열사의 펀드 출자금 465억원을 빼돌려 유용한 혐의 등으로 형과 함께 기소됐으며 2014년 2월 최 회장은 징역 4년, 최 부회장은 징역 3년6개월이 확정돼 복역해왔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이 단행한 광복절 특별사면에서 재벌총수 가운데 유일하게 사면됐으며 이후 경영에 복귀해 대규모 투자와 고용확대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부회장은 이달로 형기의 3년 1개월째 복역 중이어서 형기를 거의 다 채웠다.2012년 10월 사기성 기업어음(CP) 발행 혐의로 구속된 구본상 전 부회장은 징역 4년형을 받고 3년 4개월 넘게 수감 중이다. 최 부회장과 구 전 부회장 모두 형기의 3분의 1이상인 가석방 요건을 갖춘 상태다.최 부회장의 경우는 지난해 이미 가석방요건을 갖추고 사면 전력이 없어 가석방 또는 사면가능성이 나왔지만 형제 동시사면에 대한 부정적 여론 때문에 장기 복역 중이다.재계 관계자는 “가석방요건을 갖추었다면 기업인이라고 역차별을 받아서는 안된다”면서 “대내외 리스크가 커진 이럴 때일수록 기업인에 기업경영에 매진하고 경제를 살릴수 있는 기회를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코리아타임스는 SK그룹에 본 건에 관한 입장으로 물었지만 구체적 입장을 밝히기를 거부했다. 다만 SK는 상황이 어떻게 전개 될지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Feb 22, 2016By Lee Hyo-sik
SK 최재원, LIG 구본상 이번에는 나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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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대림산업 등 삼척 LNG 공사 입찰담합 제재절차 착수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대림산업, 두산중공업, 현대건설 등 13개 기업이 대상-다음달에 전원 회의를 열어 제재 수위를 결정할 방침 (서울=코리아타임스) 이효식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가스공사가 발주한 삼척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탱크 공사에 참여한 대림산업과 12개 건설업체에 대해 입찰 담합 혐의를 적용, 제재에 착수 했다.대림산업 등 해당 건설자들은 이번 담합으로 기업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불경기인 상황에서 해외 수주 활동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22일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 12월에 대림산업, 두산중공업, 현대건설 등 건설사 13곳에 LNG탱크 공사 입찰 과정에서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는 내용의 심사보고서를 통보했다. 이어 지난달에는 이들 13개 업체들로부터 담합 의혹 관련 의견서를 제출 받았다.공정위는 이르면 다음달에 전원 회의를 열어 제재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일각에선 최고 5천억원의 과징금 부과를 전망하고 있다.공정위 관계자는 “상반기 중 빠르면 다음달에 전원회의를 열어 위법성 여부와 조치 수준 등을 결정할 것” 이라고 말했다.LNG 저장탱크 공사 입찰은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총 13공구로 나눠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건설업체들은 2005년(5개 공구), 2007년(4개 공구), 2009년(4개 공구) 총 3차례에 걸쳐 입찰 전에 모임을 갖고 사전에 각 공사별로 낙찰 예정사를 담합한 것으로 알려졌다.1단계는 대림산업이 2단계는 두산중공업이 3단계는 현대건설이 수주했다. 공정위에 의하면 이들은 주로 일정 금액 이하로는 투찰하지 않기로 담합을 하였다. 낙찰 예정사 외 업체들은 입찰에서 투찰률(예정가격 대비 투찰가격의 비율)을 높게 써내는 방식으로 입찰 들러리를 섰다.한편 가스공사는 공정위 조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해당 건설사를 대상으로 대규모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공정위가 담합으로 결론을 지으면 우리는 즉각 삼척프로젝트에 참여한 건설사를 대상으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것이다. 우리의 입장은 확고하다”고 말했다.

Feb 22, 2016By Lee Hyo-sik
공정위, 대림산업 등 삼척 LNG 공사 입찰담합 제재절차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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