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에서 발견된 신비한 흔적

아이슬란드에서 괴물이 발견되었다는 제보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동부에 위치한 에이일스타디르 시(市) 근처의 라가르플리오트 강에서 흡사 뱀처럼 생긴 괴물이 등장한 것이다. 원래 아이슬란드에는 1345년에 고문서에 기록이 남아 있는 ‘라가르플리오트 소르뮈린’이라는 벌레 괴물에 관한 전설이 있어 이 주장은 더욱 더 힘을 받았다. 이 괴물은 금을 더 크게 만들어주는 능력이 있다고 믿어지며, 아직도 목격담은 끊이질 않는다. 현지 언론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해당 제보의 영상은 조작이 아니라면 물결을 따라 움직이는 것은 단순히 그물일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최근, 또다시 호수에서 신비한 현상이 일어났다고 한다.

싱벨리어 국립공원의 싱그발라바튼 강 위의 얼음에 한글 ‘ㄹ’처럼 생긴 거대한 무늬가 발견되면서, 주민들은 이런 현상이 일어난 것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몇몇은 인위적으로 만든 듯한 깨끗한 무늬에 외계인의 메시지 ‘미스터리 서클’이 아니냐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지만 한 미국의 지질학 교수에 따르면 ‘핑거 래프팅’이라는 현상일 수 있다고 한다. 두 개의 얼음판이 충돌하면서 특유의 무늬가 새겨지는 희귀한 자연현상이다.

하지만 아직도 이 미스터리한 현상의 진실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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