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괴생명체 예티 발자국?'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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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남 글루세스터셔의 배드민턴주에 거주하는 스티브 베리는(66)라는 남성이 '예티' 라는 전설의 미확인 괴생명체의 발자국을 부탄의 강카르 푸엔섬에서 목격했다고, 데일리 메일은 31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베리는 그가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발자국은 2014년 10월 베리의 부탄 가이드가 사람의 통행이 불가능한 깊은 틈 너머 200야드 정도 떨어진 곳에서 처음 발견하였다. 그에 따르면 발자국은 육안으로 관찰 가능했으나, 앞의 낭떠러지 때문에 가까이는 갈 수 없었다고 한다.

또한 그는 사진에서 볼 수 있듯 발자국이 일렬로 정확하게 나있어, 눈표범과 같은 다리 네 개인 동물의 것으로는 볼 수 없다고 하였다. 곰의 경우 직립 보행이 가능하긴 하지만, 곰의 덩치로는 사진처럼 정확한 발자국을 내며 걷는 것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베리의 확신에 반해 다른 전문가들은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예티는 로열 지오그래피컬 소사이어티 원정대가 설인의 발자국을 발견한 1921년부터 서양인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그러나 괴생명체는 그를 찾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코 정체를 드러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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