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대표, 남의철 황당한 판정패에 '분노 표출'

/ Screen capture from YouTube
UFC 남의철(33)이 16일(한국시간) 오후 필리핀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69 경기에서 미국의 필립 노버(Phillipe Nover, 31)에게 판정패를 당했다.
하지만 심판의 석연찮은 판정에 대해 데이나 화이트(Dana White) UFC 대표가 자신의 SNS에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그는 “심판이 경기를 망쳤다. 매우 실망스럽다. 심판이 경기를 어떻게 보고 2라운드를 노버가 이겼다고 판단했는지 이해가 안 간다”며 남의철의 판정패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이날 경기에서 남의철은 1라운드에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2라운드 중반부터 분위기를 역전시켜 노버에 유효 공격을 적중시켰다. 그리고 3라운드에서도 분위기를 이어가며 분명한 우위를 점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남의철은 결국 노버에게 1대2 판정패로 지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