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은 세계 최대 지하도시 '마트마타'를 소개한다.
1959년, 튀니지에 무려 22일 동안 폭우가 쏟아지자 세계 최대의 지하 마을 '마트마타'가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고 한다.
마트마타는 거대한 웅덩이의 벽에 구멍이 뚫린 것과 같이 특이한 모습이었다.
놀랍게도 이 곳은 약 7천년 전에 만들어졌으며 선조들이 태양을 피하기 위해 지하에 집을 만들기 시작하며 형성되었다고 한다.
이 놀라운 발견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던 사람은 바로 영화 스타워즈 감독 조지 루카스였는데, 그는 큰 영감을 받아 이 곳에서 영화를 촬영하기도 했다.
그 이후로 마트마타는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고 지하 마을의 일부는 호텔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