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은 얼어죽었다 살아난 한 여성의 기괴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때는 1980년 12월 20일, 미국 여성 힐러드는 눈보라가 치는 날씨에 차를 몰다 도랑에 빠지고 만다.
차가 움직이지 않자 그녀는 근처 친구의 집을 향해 영하 25도의 날씨에서 무작정 걷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녀는 맹추위에 의식을 잃고 쓰러지고 만다.
다음 날 친구가 출근을 하기 위해 차고에 갔는데 차고에는 헐리어드가 얼어붙은 채로 죽어있었다고 한다. 얼굴은 창백했고 두 눈은 떠져있었다. 명백한 시체였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는 그녀를 차에 싣고 근처 병원으로 향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의사들은 그녀의 맥박이 뛰고 있음을 알게된다. 그들은 그녀를 살리기 위해 몸을 녹이기 시작한다. 그녀가 깨어났고 뇌에 손상을 입었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뇌도 멀쩡했다.
그녀가 살아난 것은 의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으며 아직도 미스터리로 남아있다고 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