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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출신 모델 카리사 리틀존(Charissa Littlejohn)이 그녀만의 특별한 이력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화려한 이목구비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카리사는 미 공군에서 5년 동안 복역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도쿄의 요코타 공군 기지에서 근무한 그녀는 미 대통령과 의회 및 정부 관료들이 참석하는 각종 공군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일을 했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외모를 보고 이스라엘 여군들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는 걸 입증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카리사는 제대 후 자신의 재능을 찾아 모델이 되었다며 군인으로서 위풍당당한 태도와 자신감이 모델 일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