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여행에 대한 관심은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되어 왔다.
타임머신의 존재에 대한 음모론도 있었지만, 제대로 확인된 적은 없다. 하지만, 시간 여행을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타임 슬립이나 시간 포털 등으로 시간의 벽을 넘어섰다는 흥미로우면서 믿기 힘든 주장을 정리해본다. 이 증언들이 시간 여행의 증거가 될 수 있을 지는 의문이다.
1. 정부의 극비 실험에 참여했던 남자
2016년 대선에 출마한 미국의 변호사 “앤드류 바시아고”씨는 시간여행을 했다는 주장으로 유명하다. 그는 7~12세 때 정부의 ‘프로젝트 페가수스’라는 극비 프로젝트에 참가했다고 주장했다. DARPA의 순간 이동과 시간 여행의 연구 프로젝트로써, 성인과 어린이들이 참여했는데 아이들이 시간이동에 더 자유로웠다고 한다. 바시아고 씨는 자신이 8회 이상 실험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2. 미래에서 2년간 생활한 남자
알 빌렉은 본인이 몬토크 공군 기지에서 극비리에 진행된‘몬토크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며 심령 전쟁과 시간 여행을 연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1980년대에 여러 차례 시간 여행에 참여했으며 빛과 암흑 에너지를 채취하기 위해 화성 등의 행성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또한 기원전 10만년의 과거, 6037년이라는 미래에도 갔었지만, 기억이 봉인되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1988년, 영화 ‘필라델피아 익스페리먼트’를 보고 기억이 되살아났다며 2749년에서 2년간 살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3차 세계대전에서 각국 정부가 사라지고 로봇이 통치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3. 미래에서 온 남자의 거래
앤드류 칼슨은 내부자 거래로 체포되었다. 불과 80만 원의 투자로 2주 만에 3,500억의 수익을 얻었기 때문이다. 경찰은 그가 내부 정보를 이용했다고 추측했으나 칼슨은 본인이 2256년의 미래에서 와 향후의 주식 정보를 알고 있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물론 아무도 그의 말을 듣지 않았지만, 그는 보석으로 출소한 뒤 행방불명 되었으며 미군의 이라크 침공을 정확히 예언한 이력이 있다. 또한 2002년 이전에 그의 기록은 없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조작 기사라는 설도 있다.
4. 과거로 돌아간 남자
2000년, 자신을 존 티토라고 부르는 인물이 2036년에서 왔다며 IBM5100을 손에 넣기 위해 1975년으로 돌아가는 중이라고 주장했다. 질문이 쇄도하자 그는 모두 답했고, 타임머신의 일러스트까지도 제시했다. 그는 2000년 11월부터 2001년 3월까지 활발히 게시물을 작성하였고 모 토크쇼에서 인터뷰까지 하게 된다. 그는 군의 시간 여행 실험에 참여했다며 다양한 물품을 회수 중이라고 전했다.
5. 존재하지 않는 나라에서 온 남자
1994년, 하네다 공항 세관에서 문제가 생겼다. 그가 주장하는 나라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출국 스탬프가 찍힌 여권을 소지하고 있었으나 톨레도에서 출국한 것으로 되어 있었다. 그는 톨레도가 1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나라로써 프랑스와 스페인 사이에 있다고 주장하지만 직원들은 안도라(Andorra)에서 온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러자 그는 불쾌해하며 위치는 맞지만 이름이 다르다고 답했다. 직원들은 당황하며 그를 호텔에 묵게 만들어 보안요원을 배치하고 여권을 공항 사무소에 맡겨 놓았는데, 다음 날 남자도 여권도 자취를 감추었다.
6. 미래의 자신을 만난 남자
한 남자가 물이 흥건한 주방 바닥을 목격했다. 싱크대에서 물이 샜는지 수리에 들어갔지만 안쪽 깊은 파이프에 손이 닿지 않아 안으로 기어들어가게 되고 정신을 차려보니 바깥에 나와 70세의 자신을 마주치게 된다. 그들은 대화하다가 팔의 문신을 보여주며 서로를 확인하고, 휴대폰으로 촬영을 시도했지만 보험회사가 홍보차 조작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7. 과거를 볼 수 있는 기계를 발명한 남자
로마 카톨릭의 수도사 펠레그리노 에르네티는 ‘크로노바이저’를 발명했다고 주장한다. 크로노바이저는 텔레비전처럼 과거를 들여다볼 수 있는 장치이다. 그는 고대의 로마와 그리스의 극장을 구경하고 나폴레옹의 연설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린 모습을 보았다며 사진까지 제출했다. 그는 임종을 맞으며 모두 조작이라고 고백했지만, 바티칸의 강요로 이루어졌다는 설도 있다.
8. 울 피트의 녹색 아이
울 피트의 녹색 아이 전설에 따르면 12세기 울 피트 마을에 두 명의 녹색 남매가 나타났다고 한다. 그들은 이상한 언어를 사용하고, 콩 밖에 먹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콩 이외의 음식을 먹으며 녹색 피부가 나아졌다고 하는데, 남자아이는 병으로 곧 죽지만 여자아이는 성공적으로 적응해 본인이 세인트 마틴에서 왔다고 전했다.
9. 평행세계에서 온 남자
Jophar Vorin은 1851년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방황하며 자신은 기독교인이고, 유럽 저편‘Sakira’ 대륙의 ‘Laxaria(또는 Ispatian)’에서 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잃어버린 동생을 찾다가 난파를 당해 독일에 도착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구가 다섯 대륙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하지만 그런 이름과 위치는 알려져 있지 않아 사람들은 당혹했다.
이 글은 소문을 정리한 것으로, 진위를 판명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