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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을 우린 차 일본서 출시…어디에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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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blished May 24, 2017 5:17 pm KST
  • Updated May 24, 2017 5:17 pm KST

(서울=코리아타임스) 우지원 인턴기자 = 이색 상품을 취급하기로 유명한 일본의 온라인 구매 사이트 빌리지 뱅가드(Village Vanguard)가 ‘해삼 티백’을 출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해삼 자스민 티’라는 이름이 붙은 이 상품은 해삼 모양을 한 티백으로 자스민 티의 찻잎에 실제 해삼 분말을 섞은 것이다. 티백 손잡이에는 실제 건조 해삼이 달려 있다. 5월 말 출시 예정인 이 상품의 가격은 1820엔(한화 약 1만 8천원).

제조사 측은 맛은 자스민 티와 별 차이가 없지만 사람에 따라서 비린내가 느껴질 수 있다고 명시했다. 제조사의 소개에 따르면 “선물로도 훌륭하다”고.

해삼 티백 출시 소식을 보도한 일본 온라인 매체 네토라보(ねとらぼ)는 실제 들어 있는 해삼 분말은 극소량에 불과해 별 맛이 나지는 않는다고 전하며 “그렇다면 대체 왜 넣었을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