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로켓' 뉴 글렌 발사 과정 공개
민간 기업들 사이에서 차세대 우주 항공 산업을 두고 경쟁이 불붙고 있다.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설립자 제프 베조스(Jeff Bezos)가 만든 민간 항공우주회사인 블루 오리진(Blue Origin)이 차세대 로켓인 뉴 글렌(New Glenn)이 작동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또한 베조스는 유럽 통신위성사업자인 유텔셋(Eutelsat)과의 제휴를 발표했다. 블루 오리진은 자사 로켓인 뉴 글렌에 유텔셋의 통신 위성을 실어 우주로 발사할 예정이다.
뉴 글렌은 블루 오리진의 탄도비행 우주선 뉴 셰퍼드(New Shepard)의 후속작으로 화물과 승객을 싣고 62마일(약 100km) 이상을 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한편, 블루 오리진의 경쟁사인 스페이스 엑스(Space X)를 이끄는 대표이자 테슬라의 CEO인 엘론 머스크는 내년에 일반인 관광객을 달에 보내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로켓 개발 경쟁이 격화되면서 민간 항공 우주회사들 사이의 신경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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