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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도 왕도마뱀의 먹이 잡는 극적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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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esy of Caters News 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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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도왕도마뱀섬을 방문한 러시아 사진작가 줄리아 선드코바 (Julia Sundukova)가 염소 사냥에 나선 코모도왕도마뱀을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룡의 후예라고도 불리는 이 코모도왕도마뱀들은 평상시에는 게으르고 순해 보이지만 사냥의 순간에는 포식자로 돌변한다.

줄리아는 “코모도왕도마뱀섬에 살고 있는 코모도왕도마뱀은 야생동물이지만 사람들이 먹이를 지속적으로 주면서 사람에게 잘 다가간다”라고 말하며 “사실 너무 게을러 보여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사냥을 나서는 순간 그 게으름이 한 순간에 없어지고 염소를 순식간에 사냥했다”고 덧붙였다.

염소를 사냥한 두 마리의 코모도왕도마뱀은 재빠르게 염소를 잡은 후 엄청난 힘으로 질식사 시킨 뒤 포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