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 특집 헌정토크쇼 '친구들'이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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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
미국을 넘어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NBC 시트콤 “프렌즈(Friends)”의 친구들이 다시 한번 뭉쳐 팬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영국 공연 스케쥴로 불참한 매튜 페리(Matthew Perry)를 제외한 나머지 주인공들인 제니퍼 애니스톤(Jennifer Anniston), 코트니 콕스(Courteney Cox), 리사 쿠드로(Lisa Kudrow), 맷 르블랑(Matt LeBlanc)과 데이빗 스퀴머(David Schwimmer)는 21일 방영예정인
에 출연한다.
프로그램은 “프렌즈” 에피소드 중 15개의 연출을 맡았던 미국의 유명 TV감독 제임스 버로우스(James Burrows)의 활약을 기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2시간으로 편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그 기획설이 돌던 지난 1월부터 화제가 된 가운데, 지난 17일 외신은 프로그램 녹화분량의 일부를 입수하여 인터넷에 소개하였다.
영상에서 스타들은 호스트 앤디 코헨(Andy Cohen)과 함께 팬들의 추억이 된 “프렌즈”를 회고하면서 각자의 마음의 소리를 들려주었다.
애니스톤은 “버로우스는 우리가 평생 잊지 못할 10년간의 연기경험을 선사해주었다” 면서 “그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르블랑은 “버로우스는 우리가 서로와 어울리고, 서로에게 친절하고, 서로를 지지하고 봐주고 도와주도록 권면했다”고 덧붙였다. 쿠드로 또한 “우리는 본능적으로 ‘서로가 연결되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1994년 9월 첫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프렌즈”는 시즌 10까지 롱런하면서 2004년 5월 막을 내렸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