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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urtesy of Naver
22일 개봉하는 영화 “돌연변이”가 한국사회 속 위기의 각 연령층을 풍자한 연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는 주인공 박구(이광수)를 통해 젊은 세대들이 더 이상 설 곳 없는 한국사회를 신랄하게 풍자했다. 영화는 20대 청년뿐만 아니라 정규직이 점점 사라지고 계약직이 늘어가는 다급한 취업세계 속 30대, 먹고 살기 위해 이미지를 관리하는 인권 변호사와 불안감을 대변하는 박구의 아버지(장광) 등을 통해 40-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표하는 캐릭터들을 포진시키면서 이들은 이 시대의 불운한 ‘돌연변이’임을 강조한다.
영화는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는 것이 꿈인 20대 청년 박구가 한 제약회사의 생체실험에 응한 뒤 약의 부작용으로 인해 생선인간이 된 후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렸다.
‘돌연변이’는 제66회 칸국제영화제 단편경쟁부문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작품 ‘세이프’의 각본을 쓴 권오광 감독의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