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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2-04-01 15:56
Updated : 2012-04-01 15:56

LG’s 3D customers now include Panasonic, Sony


Nho Seok-ho
LG’s LCD TV chief
By Kim Yoo-chul

Struggling Japanese electronics firms Panasonic and Sony have opted to lean a little further on the 3D screen technology of LG Electronics, according to a senior LG executive Sunday.

In a perpetual battle with rival Samsung Electronics for bigger stakes in the growing global 3D TV market, LG’s film-based 3D technology has shown a clear advantage. It is cheaper than Samsung’s battery-powered option although arguments on technological competitiveness continue.

LG has racked up success in 3D TV sales in China and North America as well formed tie-ups with many players.

``Panasonic and Sony are planning to expand the lineup of 3D-enabled TVs this year. The key point is that their upcoming models will use LG’s technology,’’ said Nho Seok-ho, head of LG Electronics’ LCD TV division in an interview.

Nho said on the sidelines of his participation in an in-house event, ``3D TV Festival’’ at Lotte World, an amusement park in Seoul.

``That’s why we are sure to increase sales of 3D TVs this year,’’ said the executive, the right-hand man of LG’s TV chief Kwon Hee-won.

Panasonic and Sony were initially ready to adopt Samsung’s technology but they’ve decided cut costs and improve their bottom lines by using the cheaper version.

``The fact that more 3D TVs from Panasonic and Sony will be equipped with LG technology is significant as Japanese TV makers account for over 30 percent of the global 3D TV demand,’’ Nho said.

Sony rarely mentions that it has been selling 32-inch and 42-inch 3D TV sets with film-patterned 3D technology in China since this year, while Panasonic is relying more on LG for 3D screens for several of its sets.

LG plans to add a 60-inch model to its 3D TV lineup of a 65- and 72-inch set in June to actively respond to consumer demand, according to the executive.

Impressed by the trend, the LG Electronics executive said it is aiming to sell as many as 36 million LCD TVs this year, an increase of 20 percent from LG’s earlier official target of 30 million.

``The global demand for LCD TVs will rise between 7 to 8 percent this year, which is higher than last year but not that substantial. LG will save costs by diversifying procurement channels,’’ Nho said, confirming an earlier Korea Times report that the firm has struck a deal with Sharp to use the Japanese player’s LCDs for its flat-panel displays.

Nho declined to give further details about the Sharp contract. Sharp representatives in Korea weren’t available for comment on Sunday.

But Nho wasn’t bullish about the outlook for an advanced and highly-valued OLED TV due to the high prices. The upcoming 55-inch OLED TV set to be introduced by LG within the first half of this year will be sold at over 8 million won.

Yet, he said disregarding market prospects, the company will certainly defeat its nemesis in OLED.

``We really don’t care about the time to come to market. If Samsung introduces an OLED TV first, then that’s fine with us as LG is positive about beating it with the cost-effective white OLED technology,’’ said 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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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파나소닉, 소니 FPR 3D 라인업 확대’

`선택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3차원 입체영상 TV (이하 3D TV) 시장 점유율 확대에 사활을 걸고 있는 LG전자가 다시한번 3D 시장에서의 자신감을 확인했다.

무엇보다 고무적인 것은 LG전자의 필림패턴방식 (FPR) 방식을 도입하는 메이저 TV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 LG전자는 삼성전자의 셔터글래스(SG) 방식에 밀려 작년까지만 해도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올해는 3D TV 분야에서만큼은 확실한 우위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노석호 LG전자 HE(홈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 LCD TV 사업부장은 1일 잠실 롯데월드에서 열린 `LG 시네마 3D 월드 페스티벌’에서 기자와 만나 ``일본의 파나소닉과 소니가 FPR 3D TV 라인업을 확대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필립스 및 여타의 중국 로컬 업체들에 이어 일본의 대표적인 TV 업체들도 LG의 편광방식을 도입하고 있어 올해 3D TV 사업 전망이 매우 밝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삼성전자가 `스마트TV’ 에 집중하는 동안, LG전자는 `3D TV’ 마케팅에 보다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또 ``LG전자는 현재 55인치를 주력 모델로 하지만 60인치대 프리미엄 제품을 곧 출시할 것’’이라며 ``FPR 방식이 시장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는 포부도 내비췄다. LG전자는 오는 6월께 60인치대 FPR 3D TV를 출시할 예정이다.

그동안 SG 방식만 고집하던 일본의 소니와 파나소닉은 부진에 빠진 TV사업의 회복을 위해 비교적 값이 저렴한 FPR 3D에 관심을 보이며 최근 각각 미국과 중국에서 FPR 3D TV를 출시했다.

파나소닉은 올 초부터 미국에서 106.68㎝(42인치)와 119.38㎝(47인치) FPR 3D TV를 판매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소니가 최근 FPR 3D TV를 출시했다. 현재 출시된 소니 FPR 제품은 81.28㎝와 106.68㎝ 두 제품으로 각각 4199위안(약 75만원), 5999위안(약 107만원)으로 책정됐다.

라인업 확대에 대해 소니와 파나소닉측은 ``원가 절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고객사 관련한 것은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되풀이했다.

한편 LG전자는 안경이 가볍고 안경 하나로 TV나 모니터, 영화 등 여러 종류의 3D 화면을 즐길 수 있는 FPR의 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며 빠른 속도로 세계 곳곳에서 점유율을 높여 가고 있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글로벌 가전 시장 최대 격전지인 미국 3D TV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LG전자 등 FPR 방식을 채택한 업체의 점유율은 상승세인 반면 SG방식을 채택한 업체의 점유율은 낮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 시장도 크게 다르지 않다. FPR 3D를 출시하기 시작한 스카이워스, 하이센스 등 중국 로컬업체들 뿐 아니라 LG전자의 점유율도 연초 대비 대폭 상승했다.

중국 시장조사기관 AVC(All View Consulting)에 따르면, FPR 3D 신제품이 출시되던 지난해 1월 4%에 불과했던 FPR 3D 점유율은 춘절 기간 FPR 3D 연합전선의 공격적인 프로모션이 시작되며 빠르게 성장하기 시작했다.

또한 지난해 3월과 4월 각각 제품이 출시된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도 출시 후 불과 6개월여 만에 FPR 방식 3D TV의 시장점유율이 30%를 육박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올 들어 전년대비 47% 이상 급성장이 예상되는 일본 3D TV 시장에서도 FPR 3D 돌풍이 예상된다. 파나소닉, 소니, 도시바 외에도 유수의 일본 주요 TV 업체들도 높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노 사업부장은 ``일본 시장은 놓쳐서는 안될 중요한 곳’’이라며 ``글로벌 전체 3D TV 수요중 일본이 30%를 차지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권희원 HE사업본부장 역시 ``3D에서 확실히 경쟁사들을 앞서고 있으니 빨리 이 시장에서 이기고 스마트 TV도 이야기하겠다’’며 ``올해는 지상파 3D 방송의 원년으로 콘텐츠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지속적인 초대형 3D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3D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LG 시네마3D 월드 페스티벌’에는 6만여명이 참가하는 성황을 이뤘다. KBS·MBC·SBS·EBS 등 공중파 방송사가 3D 방송에 대비한 콘텐츠를 시연했다. 월트디즈니·레드로버 등도 참석해 3D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한게임과 MS의 엑스박스,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도 행사장에 3D 게임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시네마3D TV, 시네마3D 노트북, 시네마3D 홈시어터 등 3D 제품 300여대를 설치하고 약 3만개의 시네마 3D 안경을 제공했다. 관람객들은 안경 하나로 다양한 디스플레이에서 구현되는 모든 3D 콘텐츠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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