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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fiancee is Kim Seok-ryu of KBS N Sports, who has emceed a number of popular baseball programs.
"I decided to get married in December after the 2010 season, but did not decide on the exact date of the wedding," the 28-year-old infielder said in a telephone interview with Yonhap.
The slugger, a Hanwha Eagles player for nine years, moved to the Japanese club at the beginning of this season. He has hit 0.276 on average, 18 homers and 74 RBIs in the Japanese pro league.

김태균 피앙세 ‘야구여신’ 김석류 누구?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선수 김태균(28)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김석류(27)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8월 2일 오후, 김태균과 김석류 아나운서가 12월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야구스타 김태균의 피앙세 김석류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김석류 아나운서는 2007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김석류는 김태균과의 결혼소식이 발표되기 전부터는 이미 야구계에서는 깜찍한 미모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그녀는 야구팬들 사이에서 ‘야구여신’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소식이 전해지면서 김석류의 미니홈피에는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 “결혼 후에도 여신미모를 유지하기 바란다”, “거짓말이라고 믿고 싶다”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