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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의 뜻을 분명히 밝히지 않는다
한국인들이“아니, 그것을 할 수 없어.”라고 직접적으로 말하기 싫어하는 것은 그 말을 듣는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같은 한국인이라면 굳이 말로 하지 않더라도“싫다”는 의사를 알아차릴 수 있겠지만, 미국인들은“싫다”고 분명히 말하지않으면“좋다”는 뜻으로 해석할 것이다. 한국인들은 긍정적으로 말하고 아무리 불가능하거나 터무니없더라도 상관이 원하는 대로 해보도록 교육받기 때문에 미국인들은 결과가 예상대로 나오지 않으면 쉽게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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