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 September 27, 2017 |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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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7-09-06 10:47
Updated : 2017-09-06 14:55

Patients to face up to 50% extra charges at hospitals, drug stores during Chuseok holiday

People will have to pay upwards of 50 percent in additional charges when they go to hospitals or drug stores during the Chuseok holiday starting late this month,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said Wednesday.

The government designated Oct. 2 as a one-off holiday to bridge the weekend to make it possible for workers to take 10 consecutive days off.

The higher rates are applicable beginning on the Sept. 30 weekend and run through the three-day Chuseok holiday and Oct. 6, designated as an alternative holiday, before finishing Oct. 9, which commemorates the invention of the Korean alphabet Hangeul.

Additional charges ranging from 30 percent to 50 percent are applied in accordance with relevant government regulations, which require people to pay more while using medical facilities and drug stores during holidays and nighttime.

The rules require patients to pay 30 percent of additional charges when they consult doctors and get medicine at drug stores.

The 50 percent extra charges will also be levied on those who are treated at emergency rooms at hospitals during holidays or at night.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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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연휴때 병원·약국가면 30∼50% 비용 더 내야

'토요·야간·공휴일 가산제' 적용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 때 아파서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이용하면 평일 때보다 비용을 30∼50% 더 내야 한다.

6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추석 열흘 연휴 기간은 이른바 '토요일·야간·공휴일 가산제'가 적용된다.

이 장치는 토요일이나 공휴일, 평일 야간 때 의료기관이나 약국에서 진료를 받거나 약을 지으면 평소와는 달리 진찰료 및 조제료를 30∼50% 더 부담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이에 따라 모든 의료기관에서 공휴일과 토요일 오후 1시 이후∼다음 날 오전 9시, 평일 오후 6시∼다음 날 오전 9시 등에 진료를 받거나 조제하면 총비용 중 기본진찰료·조제료의 30%가 가산된다.

동네의원과 동네약국에서는 토요일 오후뿐 아니라 오전(오전 9시~오후 1시 이전)에 진료를 받거나 조제해도 30%의 가산금액이 발생한다.

특히 평일 야간(오후 6시~다음 날 오전 9시)이나 공휴일에 응급상황으로 응급실에 가서 응급처치와 응급수술을 받으면 50%의 가산금을 물어야 한다.

구체적으로 현재 평일에 동네의원에서 진료받으면 초진진찰료 1만4천860원 중 환자는 본인부담금(30%) 4천458원을 내면 된다. 건강보험 적용 진료비의 30%를 환자가 내고, 나머지 70%는 건강보험공단이 부담한다는 원칙에 따라서다.

하지만 토요일·공휴일이나 평일 야간에 동네의원에 가면 평일보다 30% 추가된 초진진찰료(1만9천318원) 중 본인부담금(30%)으로 5천795원을 내야 한다. 평일보다 1천337원을 더 부담해야 한다.

게다가 이런 가산금은 어디까지나 기본진찰료에 대한 가산금액일 뿐이어서 진료받을 때 추가 검사나 처치를 받게 되면 환자 부담금은 더 불어난다. 따라서 평소보다 증가한 진찰료로 당황하지 않으려면 진료 후 의료기관에서 환자 부담금에 대한 안내를 받는 게 좋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