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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4-05-22 16:21
Updated : 2014-05-25 19:15

Arrest warrant issued for 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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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osecution has placed Yoo Byung-eun and his eldest son, Dae-gyun, on the wanted list. It will offer rewards of 50 million and 30 million won, respectively, for anyone who provides tips leading to the arrest of Yoo and his son, respectively. / Yonhap

By Lee Hyo-sik


The court issued an arrest warrant Thursday for Yoo Byung-eun, the de-facto owner of the sunken ferry Sewol, prompting investigators to launch a nationwide manhunt for Korea's most-wanted fugitive.

The prosecution said it will offer a 50 million won reward for anyone who provides tips leading to Yoo's arrest. Those who help apprehend Dae-gyun, Yoo's eldest son, will be given 30 million won. Officers who apprehend the fugitives will be promoted a rank.

The Incheon District Court issued the arrest warrant after reviewing documents submitted by the prosecution, saying it is feared that Yoo, 73, may flee the country and destroy evidence. Chonghaejin Marine, the operator of the ferry Sewol, is owned by Yoo through his children.

The court normally questions suspects before issuing arrest warrants, but this time it issued the document after only examining the prosecution's evidence because Yoo did not appear for questioning Tuesday. He also defied a prosecution summons on May 16.

''Under the given circumstances, Yoo has gone into hiding and it is feared he will destroy evidence,'' the court said after issuing the warrant. He is charged with embezzlement, breach of trust and tax evasion.

Normally, an arrest warrant is valid for seven days, but Yoo's will be good for a month, through July 22, as he is deliberately evading the investigation, the court explained.

The prosecution asked for warrant late Wednesday after failing to find Yoo at Geumsuwon, the stronghold of the Salvation Sect he leads, earlier in the day. On April 13, the court issued an arrest warrant for his eldest son Dae-gyun.

With a search-and-seizure warrant, about 80 investigators from the Incheon District Prosecutors' Office raided Geumsuwon in Anseong, Gyeonggi Province, to take Yoo and his son into custody. The raid lasted eight hours as investigators searched the 760,000 square-meter compound. But they left without the two suspects.

Investigators suspect that Yoo escaped Geumsuwon days before the raid, and he is believed to be hiding in the home of one of the Salvation Sect followers.

In the meantime, the religious cult was found to have put collateral security on real estate owned by a Semo Group affiliate, right after the ferry Sewol sank off the nation's southwestern coast on April 16.

The move is aimed at preventing the prosecution from seizing Yoo's property. The group paid collateral on 24 buildings and areas of land, totaling 27 billion won.

Early this week, the government announced a plan to compensate Sewol victims in advance with taxpayers' money and collect this later from Yoo and others responsible for the sunken f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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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숨은 유병언' 檢 현상수배 카드 꺼내

유씨 압박하고 제보 유도…재산 환수는 별도 진행

검찰이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을 현상 수배한 것은 단시간 내 유씨의 신병 확보가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유씨의 신병 확보에 실패할 경우 검찰은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묻고 피해자 손해배상을 지원한다는 수사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채 부실수사의 '멍에'만 짊어질 가능성이 크다.

제보를 통해 유씨를 조기 검거함으로써 검찰 수사에 대한 비판을 잠재우고 당초의 목적을 이뤄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현상수배로 압박…'이번 주가 고비' = 검찰이 도주 피의자에 대해 지명수배 조치를 취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다. 다만 유씨처럼 알려진 기업인이자 종교인에 대해 이 같은 조치를 취한 것은 이례적이다.

검찰이 '수사 실기' 비판을 감수하면서도 공개적으로 유씨 부자의 행방을 수소문하는 것은 신병 확보가 더 늦어질 경우 수사가 장기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검찰은 유씨가 지난 주말 경기도 안성 소재 금수원 내의 대규모 예배를 틈타 도주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아직 유씨가 사라진 지 1주일이 채 지나지 않은 만큼 완전히 행적을 숨기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유씨가 수천억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점,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의 실질적 교주 역할을 하면서 열광적인 신도들의 지원을 등에 업고 있다는 점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신병 확보는 어려워질 수 있다.

검찰 안팎에서는 이번 주가 유씨 검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명수배 조치는 유씨의 심리적 불안을 압박하고 추적의 단서를 남기는 실수를 유발하기 위한 목적도 깔려 있다.

지명수배 전단이 뿌려지고 현상금이 걸리게 되면 도주 중인 유씨는 주변의 눈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경찰관들은 단말기를 통해 사진과 인적사항, 혐의 등을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주요 검문검색 지점에도 수배자 정보가 제공된다.

불안감에 쌓일 경우 유씨가 '실수'를 통해 행적을 드러내거나 자포자기하고 검찰 수사에 협조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유씨에게 5천만원, 장남 대균씨에게 3천만원 등 총 8천만원의 현상금을 내건 것도 유씨의 불안감을 가중시키는 요인이다.

유씨 주변인물이나 일부 신도들이 현상금을 목적으로 유씨 행방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재산추적·환수팀 구성…은닉재산 찾기 '부심' = 검찰은 유씨 일가의 신병 확보 여부와 별도로 재산환수 및 추적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20일 유씨 일가의 경영비리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면서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소송 지원'을 이번 수사의 목적 가운데 하나로 명확히 했다.

희생자 유족이 나중에 제기할 손해배상 소송이나 정부의 구상권 행사에 대비해 유씨 일가가 내놓을 수 있는 자금 규모를 파악하겠다는 의미였다.

검찰은 수사 착수와 동시에 유씨 일가의 재산찾기에 몰두했다.

현재까지 드러난 유씨 일가 소유 주식과 부동산 등 국내·외 재산은 5천억원 안팎으로 추정된다.

당초 상법상 주식회사의 계열사에 책임을 물을 수 없는 탓에 사고 선사인 청해진해운 지분을 보유하지 않은 유씨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하기 힘들 거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그러나 검찰은 내부조직도 등을 확보해 유씨가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회장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유씨가 청해진해운을 실질적으로 지배한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손해배상과 구상권 행사 가능성도 커졌다.

사고 선사의 최고 책임자인 유씨는 희생자 보상과 선체 인양비용 등 이번 사고로 발생한 천문학적인 피해액을 모두 부담해야 할 처지에 놓인 것이다.

검찰 수사 초기에 유씨 측은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있고 모든 재산을 위로금으로 지급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일가 재산이 수백억원대라고 설명했다.

검찰은 유씨 측이 재산 규모를 의도적으로 축소 공개한 뒤 이마저도 환수 작업에 대비해 빼돌리려는 시도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세월호 사고 이후인 지난달 말 구원파는 대균씨가 최대주주인 주택건설·분양업체인 트라이곤코리아가 보유한 부동산에 대해 근저당을 설정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유씨 일가가 환수에 대비해 미리 재산 빼돌리기를 시도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유씨 일가의 재산 추적과 환수를 위해 재산 목록 리스트를 만들어 소유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면서 '국세청과 금융감독원 등 유관기관도 별도 팀을 만들어 작업 중이다'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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