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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3-10-27 17:25
Updated : 2013-10-27 17:25

Top prosecutor finally nominated

By Nam Hyun-woo

Kim Jin-tae
Kim Jin-tae, former deputy chief at the Supreme Prosecutors' Office, was nominated as prosecutor general, Sunday.

Kim's nomination came a month after his predecessor Chae Dong-wook resigned over allegations that he had an illegitimate child.

"President Park Geun-hye has nominated Kim for his ability to bring normalcy to the prosecution and wrap up pending issues," senior presidential press secretary Lee Jung-hyun told reporters.

The 61-year-old nominee led the prosecution last year as acting chief when Han Sang-dae resigned as top prosecutor in disgrace.

"Kim is respected for HIS upright character and abundant experience in investigating important cases," Lee said.

He led investigations of major cases such as former President Roh Tae-woo's slush fund and a corruption case involving the now-defunct Hanbo Group.

"I feel the utmost responsibility being named a candidate for the top post at a time when the country's prosecution faces crises and daunting tasks," Kim was quoted as saying after his nomination.

The prosecution is in disarray after Chae's departure, worsened by a televised dispute between senior prosecutor Yoon Seok-yeol -- who was removed as head of a special investigation team into alleged interference by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NIS) in the last presidential election -- and his superior Cho Young-gon, director of the Seoul Central District Prosecutors' Office, at a National Assembly audit, Monday.

Yoon claimed there was external pressure on his team, while Cho argued Yoon disobeyed legal procedures in handling the case and was insubordinate.

The nominee will undergo a confirmation hearing next month.

Main opposition Democratic Party spokesman Kim Kwan-young said the nominee could be another "proxy" prosecutor general, citing the candidate was close to Kim Ki-choon, the presidential chief of staff.

"It is worrisome that the presidential chief of staff is attempting to control the prosecution by sending one of his stalwarts," the spokesman said. "Also it is suspected that he might be a mouthpiece for Cheong Wa Dae which is trying to cover up the NIS's alleged interference in the Dec. 19 presidential election," he said adding that his party will thoroughly examine the candidate's qualifications.

The ruling Saenuri Party welcomed the nomination.

Party spokesman Yoo Il-ho said, "He is widely known as a respected figure in the prosecution. Kim's nomination was a good choice and he will adhere to political neutrality."



관련 한글 기사

새 검찰총장 후보에 김진태 전 대검차장

靑 '경험풍부, 청렴·강직'…이르면 11월 둘째주 청문회 
검찰내 대표적 특수통·김기춘과 '가까운' 인물로 알려져
청문회 격돌예고…與 '잘된 인사' vs 野 '국정원 댓글 덮을라'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새 검찰총장 후보에 김진태(61.사법연수원 14기.경남 사천) 전 대검차장을 지명했다. 채동욱 전임 총장이 지난 9월30일 퇴임한 이후 근 한달만의 일이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한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은 검찰조직을 하루빨리 정상화하고 현재 현안이 되고있는 사건들을 공정하고 철저히 수사해 마무리하며 국민의 신뢰를 받는 검찰을 만들기 위해 오늘 새 총장 내정자에 김 전 대검차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또 이 수석은 '김 내정자는 총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서울고검장 등 검찰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며 '경험과 경륜이 풍부하고, 청렴하고 강직한 성품으로 검찰 내 신망이 두터운 분'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전직 대통령 비자금 사건과 전직 대통령 아들 사건, 한보비리 사건 등 국민적 이목이 집중되었던 사건들을 법과 원칙에 따라서 엄정하게 처리한 분으로 검찰 총장의 직책을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박 대통령의 지명에 앞서 황교안 법무장관은 지난 25일 검찰총장후보추천위가 추천한 4명을 대상으로 국정철학 공유, 조직내 신망과 장악력, 도덕성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김 전 대검차장을 낙점, 박 대통에게 제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김 후보자는 이르면 11월 둘째주 국회 인사청문회를 받게되며,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는 절차를 밟는다. 그러나 김 전 차장은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이 아끼는 인사로 알려지고 있어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쟁점으로 부상할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당장 정치권은 김 전 차장의 새 검찰총장 후보 지명에 대해 극명히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새누리당 유일호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인사청문회에서 적절한 검증을 하겠다'면서도 '검찰 내부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신망도 있는 인물이 된 것 같다. 아주 잘된 인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반면 민주당 김관영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김 내정자는 김 비서실장의 최측근이라는 점은 주지의 사실'이라면서 '국정원 댓글 사건의 진실을 덮으려는 청와대의 입장을 그대로 대변하는 검찰총장이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비판했다. 

이런 논란 가능성에도 불구, 박 대통령이 김 전 차장을 검찰총장 후보에 지명한 것은 '혼외자 논란'으로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불명예퇴진한 이래 국가정보원 수사에 따른 검찰내분 등의 혼란을 추스르고 검찰조직을 정상화하는데 그가 최적임자라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주고를 중퇴하고 검정고시를 거쳐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김 전 차장은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과 한보비리 사건, 김대중 전 대통령 차남 홍업씨 조사 등을 맡은 검찰내 대표적 특수통 검사로 꼽힌다. 

특히 4명의 후보 중 가장 연장자이며 사법연수원 기수도 가장 높아 검찰을 장악하면서 '검란' 사태에 이른 조직안정을 꾀할 수 있는 인물로 청와대가 판단했다는 것이 대체적 관측이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인선 배경에 대해 '현안 사건을 공정하고 철저히 수사해 마무리하라는 것과 국민의 신뢰를 받는 검찰을 만들어야 한다는 데 대통령의 의지가 실린 인선으로 해석해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박 대통령이 이날 새 검찰총장을 지명함으로써 그간 공석상태이던 감사원장, 보건복지부장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등 정부의 주요 공직이 모두 채워지게 됐으며, 아울러 국가정보원장과 경찰청장, 국세청장, 감사원장을 포함한 5대 권력기관장의 인선이 취임 8개월여만에 마무리됐다. 

또 정권 출범시 영·호남 인사가 전무했던 5대 권력기관장의 지역별 분포는 서울 2명(국정원장·경찰청장), 경남 2명(검찰총장·감사원장), 충청 1명(국세청장)으로 바뀌어 영남의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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