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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3-07-15 17:43
Updated : 2013-07-15 17:43

Smartphones cause surge of herniated discs


By Isaac Kim


The number of patients of cervical herniated disc, or slipped disc, has risen to 784,131 in 2011 from 573,912 in 2007, according to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Corporation.

For all 100,000 patients, those in their 20s accounted for 7.6 percent, resulting in the highest rate of increase. The main cause was the use of smartphones.

The increase in number of slipped disc patients has also raised the amount spent on treatment from 115 billion won in 2007 to 186 billion won in 2011.

"The younger generation is spending much more time on their smartphones," explained Prof. Jang Ho-yeol of the Neurosurgery Department at the Ilsan Hospital. "The recent rise in patients in their 20s has a correlation with smartphones."

Cervical herniated disc occurs when the intervertebral disc slips out between the spine bones and presses against the nerves. When using smartphones, people have their head bowed, which strains the neck and causes herniated discs. In an upright position, the average human head weighs about ten pounds.

However, as the head tilts forward, the pressure on the vertebrae doubles. Therefore, looking at a smartphone with the head in a tilted position will strain the neck to what may feel like 20 or 30 pounds.

Rather than having to treat the slipped disc, it is more important to prevent it from happening. Sitting upright and keeping your head up helps to prevent slipped disc. It is also effective to exercise the muscles, joints and liga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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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강국의 그늘? 20대 목 디스크 급증

직장인 이상헌(26)씨는 얼마 전부터 뒷목이 뻐근하고 당기는 통증을 느꼈다. 업무 시간에도 수시로 뒷목을 주무르거나 주먹으로 두들기는 게 일상이 됐다. 통증이 나아지지 않자 이씨는 고민 끝에 병원을 찾았다. 결과는 목디스크였다. X선 촬영을 하니 뒤쪽으로 굽은 C자형이어야 할 목뼈(경추)가 앞쪽으로 쏠린 I자 형태로 변형돼 있었다.

이씨는 왜 목디스크가 생겼을까. 그의 생활 습관을 들은 주치의는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이 문제가 됐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씨는 매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집에서 서울에 있는 직장까지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 한다.

소요시간은 한 시간 남짓. 이 동안 그는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않는다. 그날 뉴스를 검색하기도 하고 미리 저장해온 드라마를 보기도 한다. 이씨는 “지하철뿐 아니라 집에서도 TV보다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보는 게 일상이 된 지 오래”라고 말했다.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진료 통계에 따르면 목디스크 환자는 2007년 57만3912명에서 2011년 78만4131명으로 증가했다. 이 기간(2007~2011년) 중 인구 10만 명당 진료 환자의 연평균 증가율은 20대가 7.6%로 가장 높았다. 스마트폰의 보급이 주원인으로 꼽힌다. 장호열 일산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젊은 연령층일수록 스마트폰에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며 “최근 20대 환자의 증가는 스마트폰과 연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목디스크는 목뼈 사이의 추간판(디스크)에서 내부의 수핵이 빠져 나와 신경 또는 척수를 누르는 병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 목을 앞으로 숙인 채 오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렇게 되면 뼈 사이가 눌려 추간판에 무리를 주고 목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다.

목디스크는 발병 후 치료하는 것보다는 예방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턱을 몸쪽으로 바싹 당겨 귀와 어깨선이 일치하도록 하는 것이다. 예방 운동도 효과적이다. 근육·관절·인대의 긴장을 풀어줘 목디스크를 완화하거나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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