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imesThe Korea Times
  1. World

브라질에서 발견된 아나콘다 길이가 무려...

Listen
  • Published Sep 26, 2016 4:26 pm KST
  • Updated Sep 26, 2016 4:26 pm KST

브라질의 한 댐 건설현장에서 초대형 아나콘다가 죽은 채 발견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영국의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브라질의 파라주, 알타미라 지방에서 벨로 몬테 댐 건설 작업을 하던 인부들이 이 초대형 뱀을 발견했다.

죽은 뱀의 몸집은 길이 약 10m, 무게 400kg로, 현재까지 기네스 기록에 등재된 가장 긴 비단뱀 (길이 7.6m, 무게 136kg)을 능가하는 초대형 아나콘다다.

벨로 몬테 댐은 완공되면 세계에서 4번째로 큰 규모로, 아마존 강으로 유입되는 싱구 강 위에 건설 중인 수력발전용 댐으로 알려졌다.

댐 건설이 자연과 원주민의 생활터전을 파괴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브라질 정부는 이러한 국내외의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2011년 6월에 건설 계획을 승인하고 공사를 추진한 바 있다.

거대 아나콘다의 죽음이 건설을 위한 폭발물 사용과 연관이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들린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