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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4-04-21 16:00
Updated : 2014-04-21 20:11

Stars offer prayers; make donations

By Park Si-soo

Many K-pop musicians, actors and sports stars continued to offer their prayers and condolences for those affected by the capsizing of the ferry Sewol.


Actor Song Seung-heon and pitcher Ryu Hyun-jin of the Los Angeles Dodgers donated 100 million won ($96,300), each, to support the ongoing rescue operations. Actor Jung Il-woo of the drama "Reply 1994" donated 30 million won, saying "My heart goes out to those affected by the horrific disaster."

UAA, an agency representing actress Song Hye-kyo, and actors Kang Dong-won and Yoo Ah-in, sent hundreds of blankets, soap, toothbrushes and other living necessities to Jindo, South Jeolla Province, where relatives of the missing, mostly high school students, are gathered.


Several foreign entertainers, including Taiwanese actress Wu Ying Jie, British musician Mika, Dutch singer Wouter Hamel and Belgian singer Frederik Sioen, joined the move, lamenting the manmade tragedy.

There were many concerts and album releases canceled or postponed due to the nightmarish event. Major broadcasters also canceled the airing of all entertainment shows for the weekend. Insiders say it's hard to predict when these programs will resume airing.

"My heart goes out to all those people waiting for unaccounted relatives. Deeply sad to watch," Mika wrote on his Twitter.

Hamel wrote, "Terrible news from Korea. I can't imagine what their families must be going through. It's a nightmare."

Sioen tweeted, "I heard the terrible news about the South Korea Ferry. So sad! My sympathy to all families and others involved!! Big hug!"

Taiwanese actress Wu posted an image of praying hands with a short condolence message on her Weibo account.

Announcing a cash donation, actor Song wrote on his Twitter, "I express my deepest condolence to those who died. I hope all of those unaccounted for will return alive." Actress Park Shin-hye also shared her condolences for the ferry disaster, saying, "Please, please let them be safe. Please let there be no more deaths … I'm praying and praying."

The deadly accident took place on April 16, forcing top K-pop boy band EXO to postpone its group interview and its appearance on KBS TV's music show.

Meanwhile, both networks and cable television continued to shelve planned airings of entertainment programs while a few channels resumed airing of dr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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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 성금기부·행사취소 이어져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엿새째, 전국민적인 애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중과 친숙하게 호흡하는 연예계에도 참사의 여파는 계속됐다.

배우 송승헌, 온주완에 이어 배우 정일우, 하지원, 방송인 박재민 등 스타들의 성금 기부가 이어졌고 콘서트와 페스티벌 취소 공지는 21일에도 잇달았다.

정일우는 현지 구조 활동을 돕고자 재난재해 전문 구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이날 오전 3천만 원을 기탁했다. 그는 5월 3일 건국대학교에서 열 예정이던 팬미팅 '일우투게더'도 취소했다.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일우 씨가 소속사에 이야기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진행한 일'이라며 '이번 참사가 발생하고 나서 도울 방법이 무엇이 있는지 고민해왔다'고 설명했다.

하지원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 원을 전달했으며 박재민도 같은 단체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가요계는 대부분 가수의 음원 발매가 중단된 가운데 공연 취소가 잇달아 사실상 휴업 상태다. 어떤 분야보다 발 빠르게 대책을 발표한 건, 흥을 돋우는 음악과 화려한 쇼가 국민적인 애도 분위기에 배치된다는 생각에서다.

태진아는 오는 27일 부산 KBS홀에서 열 '2014 태진아 부산 효 콘서트'를 잠정 연기했으며 이미자는 지난 20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려던 '노래인생 55년 기념 대공연'을 5월 4일로 미뤘다.

이장희와 최백호도 5월 10일 인천에서 열 '낭만 콘서트'를 취소했고 거미 역시 앨범 발매 기념으로 6월 7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 소극장 콘서트 '폴 인 어쿠스틱'을 연기했다.

지난 18~19일 경기도 이천에서 열리려던 인순이 콘서트 '삼삼오오'가 5월 23~24일로 연기됐으며 그룹 투빅은 오는 26~27일 예정된 두 번째 단독 공연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9일 장기하와얼굴들&자이니치 훵크의 공연 '얼굴들과 손님들 제2탄'도 취소됐다.

방송인 김제동은 '토크 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의 19~20일 군산 공연과 함께 26~27일 제주 공연을 무기한 연기했다. 주최측은 '가슴 깊은 애통함으로 인해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야 하는 시간이 오롯이 즐거움과 감동으로 채워질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개그팀 컬투도 오는 26일 전주에서 예정된 '2014 컬투쇼 퐈이야' 공연을 잠정적으로 연기했다.

페스티벌의 연기도 잇달았다. 대규모 부지에서 수많은 가수가 출연하는 행사인 만큼 연기할 경우 손실이 커 주최측의 고민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출연 아티스트와 관객이 즐거운 분위기에서 축제를 즐길 수 없다고 판단해 연기 결정을 내렸다.

5월 3~4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페스티벌 '그린 플러그드 서울 2014'는 5월을 대표하는 페스티벌이지만 올해는 불가피하게 5월 31일부터 6월 1일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월 4~6일 경기도 양평에서 열기로 했던 '제8회 월드 DJ 페스티벌'도 8월로 연기해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주최측은 '1년을 준비해온 페스티벌 일정을 연기하기 쉽지 않았지만 온 국민이 슬픔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즐겁게 축제를 강행하는 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각종 행사 취소가 잇따르는 건 영화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오는 22일로 예정된 현빈 주연의 영화 '역린'의 기자간담회와 VIP 시사회는 취소됐다. '역린'은 현빈이 군제대 후 복귀한 첫 영화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던 작품이다. 제작진은 기자시사회는 그대로 진행하되 주연과 감독 인터뷰 등 관련 행사는 모두 연기하기로 했다.

21일 애니메이션 '몬스터 왕국'의 기자간담회와 23일 열릴 예정이던 '끝까지 간다'의 제작보고회도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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