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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verpool's Mohammed Salah scores their third goal from a penalty in the Champions League Group C game against Crvena Zvezda at Anfield in Liverpool on Wednesday.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수요일 리버풀의 안필드 경기장에서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C조 조별리그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팀의 세번째 골을 득점하고 있다. /REUTERS-Yonhap |
축잘알 지미홍's 풋볼인사이드
The questions were starting to be asked about Mohamed Salah after his slow start to the season: Would he struggle to reproduce his remarkable scoring figures from his first year at Liverpool? Was he a one season wonder?
모하메드 살라가 이번 시즌 부진한 출발을 보이자 그를 향한 의문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살라가 리버풀에서의 첫 시즌 때의 전무후무한 득점 기록을 다시 보여주기는 불가능할까? 그는 한 시즌의 반짝스타였을까?
May be the concerns were slightly premature.
그러한 우려들은 아무래도 기우였던 것 같다.
Salah scored two goals for Liverpool in its 4-0 win over Red Star Belgrade in the Champions League on Wednesday, adding to the winner he netted against Huddersfield in the Premier League last weekend.
살라는 지난 주말 프리미어리그 허더즈필드를 상대로 넣은 결승 골에 이어, 지난 수요일 챔피언스 리그에서 레드 스타 베오그라드를 상대로 두 골을 넣으며 리버풀의 4-0 승리를 견인했다. (*세르비아 리그 강팀 'FK츠르베나 즈베즈다'는 발음이 어려워 영어 이름인 '레드스타 베오그라드'로도 불림)
In his previous game before that, he scored directly from a corner on international duty with Egypt.
허더즈필드전 직전 경기(=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스와질란드전)에서 이집트 국가대표로 경기에 나선 살라는 코너킥을 직접 골로 만들어냈다. (*코너킥 키커로 나서 득점함)
With his double against Red Star, Salah became the quickest player in the club's history to reach 50 goals. He did so in 65 games, 12 quicker than Albert Stubbins in the 1940's.
레드스타전 두 골로 살라는 리버풀 역대 최단기간 50골 달성 선수가 되었다. 그는 65경기에서 50골을 기록하며 1940년대 알버트 스터빈스의 기록을 12경기나 앞당겼다.
(*모하메드 살라는 리버풀에 입성한지 1년 3개월 만에 50골(65경기) 달성. 알버트 스터빈스(77경기), 로저 헌트 (79경기), 조지 앨런 (81경기), 샘 레이볼드(81경기), 페르난도 토레스(84경기)가 그 뒤를 잇는다.)
지미홍의 축잘알 키워드
■ scoring figures 득점 수치
■ one season wonder 한 시즌 반짝스타
■ net 골을 넣다
■ double 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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