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efeaters walk through the Royal Gallery before Queen Elizabeth II delivers the Queen's Speech during the State Opening of Parliament at the Palace of Westminster in London, Britain Dec. 19, 2019. /Reuters
[코리아타임스로 '진짜 외신' 읽기]
반란과 침략으로부터 런던 탑을 500년 이상 지켜온 비피터(런던탑 경비병)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으로 인해 방문객 수가 급감하자 처음으로 정리해고를 앞두고 있다.
그들은 공식적으로 '요맨 워더'라고 불리며 독특한 빨간색과 파란색 모자와 유니폼으로 바로 알아볼 수 있는 데, 비피터들은 영국 왕정의 반짝이는 상징인 '왕관 보석'이 있는 요새 안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추가 설명: 비피터는 영국 런던 탑의 경비병이다. 정식 명칭은 ‘요맨 워더’지만 흔히 ‘비피터(Beefeaters)’라고 부른다. 1800년대까지 봉급의 일부로 쇠고기를 받았다는 데서 유래했다는 기록이 있다.
햄튼 코트 궁전, 켄싱턴 궁전과 함께 이 타워를 관리하는 '히스토릭로열팰리시스(HRP)'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9800만 파운드(1억2400만 달러)의 적자를 냈다고 말했다.
정복왕 윌리엄이 세운 런던 탑은 거의 천 년 동안 영국의 왕권, 부와 공포의 상징으로 국가의 적을 고문하고 처형하는 요새, 웅장한 숙소, 감옥 등의 역할을 다양하게 해 왔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가 런던 탑의 재정을 황폐화시켰다.
(Reuters)
히스토릭로열팰리시스(HRP)는 수입이 87% 감소했으며 2023~2024년까지 관광이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KEY WORDS
■ millenium 천년
■ rebellion 반란, 모반
■ invader 침략군
■ Beefeater 비피터(영국 런던탑 경비병)
■ redundancies (주로 복수로) 정리 해고
■ plummet 곤두박질치다, 급락하다
■ recognizable (쉽게) 알 수 있는
■ distinctive 독특한
■ fortress 요새
■ glittering 눈부신, 화려한, 반짝거리는
■ terror (극심한) 두려움, 공포, 공포의 대상, 두려운 존재
■ magnificent 참으로 아름다운
■ lodging 숙소
■ torture 고문, 고문하다
■ execute 처형하다, 실행하다
■ ravage 황폐하게 만들다
코리아타임스위클리 - 지미홍 편집장
"시사와 영어를 한 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