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유명 페이스북 스타가 영국 데일리메일에 소개되어 화제다.
지난 11일 데일리메일은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영상이라며 한국의 페북 스타 ‘양수빈'이 스스로 앞머리를 자르는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 양수빈은 최근 유행하는 처피뱅에 도전하기 위해 ‘셀프'로 앞머리를 자르는 모습이 담겼다.
중간에 그녀는 가위로 자신의 손을 자를 뻔해 비명을 지르기도 한다.
앞머리를 자르고 난 양수빈은 삐뚤빼뚤한 자신의 앞머리를 보고 황당한 듯 큰소리로 웃는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미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다", "복구 불가 앞머리를 이제 어쩌냐"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